김수현이 억울하다면 이것만 제대로 밝히면 됨
김수현이 군대간 날 2017년 10월 23일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편지쓴 날 2018년 6월9일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문자한 날 2018년 8월13일
김수현 전역일 2019년 7월1일
김새론 생일 2000년 7월31일
김수현이 김새론과 사귀기 시작했다고 밝힌 시기 2019년 여름
김수현은 자신이 미자와 만난걸 부정하려고
그 시기를 2019년 여름이라 특정했지만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거나 마찬가지임
이미 김수현이 이전부터 김새론과 가까이 지냈다는
증거들이 공개된 이상 김수현이 말한 19년 여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되길 기다렸다가 홀라당 채갔다는 소리밖에 안됨
19년 여름에 처음 만나서 연인이 되었다면 몰라도
미자시절에 저렇게 친밀하게 보낸 증거들이 있는 한
서른살 성인이 고등학생 여자한테 사심을 가지고
접근해 성인이 될 때까지 길들였다는 소리임
김수현이 이 혐의에서 벗어나고 싶었으면 애초에
19년 여름부터 사겼다고 하면 안됐음
김새론 생일이 7월31일인데 여름부터 만났다는건 생일 지나길 기다렸다가 됨
그저 미자연애를 부정하려고 꺼낸 핑계밖에 안되는 것
그럼에도 김수현이 부정하고 싶다면
김새론이 아닌 다른 십대 연예인에게 저렇게 허물없이 문자하고 편지한 증거를 내놓으면 되겠음
나는 김새론이 아니라 다른 어린 여자들과도 이렇게 다 친하게 지낸다
김새론이 특별한게 아니다라고 해보던가
(그루밍 범죄자들은 대개 미자 다수를 노리기 때문에 이것도 온전한 방법은 아님 최대한 김수현 입장을 받아준 것)
연예계도 위계질서가 있어서 나이차 많은 선후배간은 아무래도 불편하고 단톡방도 또래배우들끼리 따로 만들어서 논다고 할 정도에
후배가 인사 안하고 지나간다며 저격하는 연예인이 한 둘이 아닌데
김수현은 열두살이나 어린 여자애와 어떻게 저렇게 친하게 지낼 수 있는지 같이 작품을 한 적도 없는 사이에 따로 편지까지 보낼 정도로
친해질 계기가 뭐가 있었는지 그저 선후배지간에 텔레그램까지 하면서 유출을 신경써야 할 이유가 뭔지
괜찮은 어른이라면 미지와 필요이상으로 가까이 지내지도 않지만 어쨌든 어릴때부터 성장하는걸 본 사람이 그렇게 생을 마감하면
측은지심을 가지고 애도하고 더구나 자신의 열애설 대처때문에 언론과 대중들에게 집중포화를 당해서 힘들어한걸 알면
어른으로서 성인으로서 책임감과 죄책감을 가지는게 인지상정인데 지금 하는걸 보면 그저 뒤로 숨기나 하고
죽은 자는 대처할 수도 없게 마음대로 고인의 명예를 훼손함
이진호같은 렉카는 원래도 사람취급 안했지만
김수현은 이번일로 정말 인간이하라는걸 알았음
다시 이미지 좋아질 일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