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무인기 경로 '백령도→초도→남포→평양'…드론사 내부 제보로 확인
16,070 11
2025.03.19 20:09
16,070 11
지난해 우리 군이 북한을 도발하기 위해 평양으로 무인기를 보냈다는 의혹,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데요. JTBC가 드론사령부 내부 제보를 통해 이 무인기의 비행 경로를 확인했습니다. 서해 백령도에서 출발해 평양을 맴돌다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먼저 박사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드론작전사령부 내부 제보를 통해 지난해 10월 부대 내에서 보낸 무인기 한 대의 비행 경로를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 의원에 따르면 무인기는 서해 백령도에서 출발한 뒤 초도를 지나 남포를 거쳐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평양 상공을 수십 차례 빙글빙글 돌다 다시 비슷한 경로로 돌아오기로 돼 있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무인기가 추락하는 바람에 군은 회수하지 못했고, 북한 측은 기체를 분해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 군이 무인기를 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시 북한이 발표한 무인기의 비행경로는 부 의원이 파악한 경로와 거의 일치합니다.

[조선중앙TV (2024년 10월 28일) : 백령도에서 이륙하여… 황해남도 장연군과 초도주변의 해상을 지나 남조압도주변 해상까지 비행하다가 변침하여 남포시 천리마구역 상공을 거쳐 우리 수도상공에 침입한 것으로…]

부 의원은 드론사 내부에서는 군이 평양에 무인기를 보냈다는 이야기가 이미 퍼져있었다고도 했습니다.

[부승찬/더불어민주당 의원 : 상당히 많은 부대원들이 드론사에서 평양으로 무인기를 보낸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런 경로까지 확인한 상황에서 이거를 안 보냈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죠.]

지난해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이 불거지자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그런 적 없다"고 했다가 한 시간 만에 다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국방부는 이번에도 취재진이 사실관계를 묻자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하지만 드론사 부대원들의 내부 제보로 우리 군이 실제 평양에 무인기를 보낸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3395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 3일간, 댄꼼마 브랜드데이 전품목 50%세일> 짱구,코난,스폰지밥,귀칼,하이큐 덕후 다 모여! 댓글 달고 짱구 온천뚝배기 받아가세요. 251 02.13 19,9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01,1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2,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05,6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918 이슈 이제는 워낙 많이 노출돼서 가터벨트 정돈 걍 그러려니 하게 됐다는 게 최종절망임 얼마 전에 여돌이 가터벨트 올리는 것만 짤라 보여준 클립에 맘찍 존나 찍혔던 거 생각나면서……. 17:48 363
2992917 유머 되게 특이한 태조 이성계 무덤 3 17:47 527
2992916 유머 딸 걱정 없는 엄마의 카톡 8 17:45 1,001
2992915 기사/뉴스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입 열었다…“‘자연 서식지 방사’ 키워드 보고 다녀와” 1 17:45 713
2992914 이슈 조선왕실 부창부수 아님 3대장 4 17:44 441
2992913 이슈 [안방1열 풀캠4K] 양요섭 '옅어져 가 (Fade Away)' 17:44 11
2992912 유머 수달과 해달 구분방법.jpg 4 17:44 419
2992911 이슈 80km시속으로 달리는 트럭에서 반대 방향으로 80km시속으로 뛰어내리면? 22 17:40 848
2992910 이슈 옅어져가🪽 챌린지 하이라이트 양요섭 & 키키 지유 2 17:39 77
2992909 이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 수학자, 최영주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1 17:39 468
2992908 이슈 '휴민트'로 12년 만에 영화 찍은 신세경 무대인사 근황 9 17:38 1,077
2992907 이슈 🚨주의/도와주세요🚨 대전지역에서 의도적으로 아이들 안면부에 화상입히는 학대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고있어 도움과 제보받습니다. 7 17:37 895
2992906 유머 치타가 고양이과 맹수중에서도 찐따라는 사실이 넘 귀여움.x 7 17:36 784
2992905 이슈 경찰도 등처먹는 메이플 사기꾼 1 17:36 427
2992904 이슈 도경수 인생 처음으로 컬러렌즈 끼고 음방 뛴 사건 (2026) 9 17:35 478
2992903 이슈 모태솔로 연프 시즌 1 최고 인기 남출-여출.jpg 3 17:35 1,047
2992902 유머 @: 진지하게 후드집업 삼사만원에 사고싶은 내가 미친거냐 기본 칠만원씩 받아처먹는 무신사가 미친거냐? 9 17:33 1,299
2992901 이슈 토미 셸비가 돌아옵니다. 왕관을 쓴 자, 그 무게를 견뎌라. <피키 블라인더스: 불멸의 남자> 3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2 17:33 294
2992900 이슈 공주같은 반묶음 하고 한터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참석한 빌리 츠키 6 17:32 1,017
2992899 이슈 조선 왕들이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 42 17:29 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