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탄핵 기각→각하' 윤 석방 이후 전략 바꾼 국민의힘, 왜?
6,960 10
2025.03.19 19:32
6,960 10

국민의힘은 또 탄핵 기각에서 '탄핵 각하'로 갑자기 플래카드를 바꿔 들고 있습니다. 탄핵 쟁점을 일일이 부인하기보다는 절차적 문제를 내세워 아예 각하시키는 게 쉽다는 계산으로 보입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하종대/국민의힘 부천병 당협위원장 (지난 2월 15일) :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를 기각하라! 기각하라! 기각하라!]

국민의힘은 그 동안 비상계엄 선포가 대통령을 파면할 정도로 위법하지는 않다며 탄핵 기각을 요구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각보다는 '각하'를 예상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문이 (헌법재판관) 본인들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하 쪽에 방점이 많이 실려 있고…]

법원이 절차 문제를 들어 대통령 구속을 취소한 만큼, 국회의 탄핵소추 자체에 절차적 흠결을 주장해 탄핵 심판 역시 불성립시키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주로 공격하는 건 '내란죄 철회' 부분입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의원 : 국회에서 통과시킨 탄핵소추안은 계엄의 헌법 위반과 내란죄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심사하고 있는 지금 재판하고 있는 탄핵소추안은 내란죄를 들어낸 것입니다.]

그래서 국회 의결을 다시 거쳤어야 했다는 건데, 이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당시 소추위원단장이었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시 일축한 문제입니다.

[권성동/당시 탄핵소추위원단장 (2017년 1월 19일) : 탄핵 법정은 대통령의 직무 집행 행위가 헌법과 법률에 위반되느냐 위반의 정도가 중대하냐만 관심이 있을 뿐이지 그것이 뇌물수수죄가 되는지 강요죄가 되는지 직권남용죄가 되는지는 탄핵심판에 있어서 관심사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1, 2차 탄핵소추안은 각각 418회 정기국회, 419회 임시국회에 상정된 만큼,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부결된 안건을 같은 회기 중 다시 처리할 수 없도록 한 국회법 위반에 해당하지도 않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3394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5 02.28 102,1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4,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4,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0,9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336 유머 포켓몬 포코피아 일본 현지 광고 근황 15:58 48
3008335 이슈 미국이 이란에 지상군 투입 망설일 수 밖에 없는 이유 5 15:56 449
3008334 이슈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다리가 보이는 황혼무렵 풍경 15:56 178
3008333 기사/뉴스 [속보] 국회에 걸렸던 윤석열 사진 철거···"국회 침탈 주도, 위헌·위법성 명확히 확인" 6 15:55 403
3008332 기사/뉴스 "압사 날라" BTS(방탄소년단) 컴백 행사 인파 비상... 예상 공연 시간은 약 1시간, 정부 “행정력 총동원”, 경찰ㆍ소방ㆍ서울시 등 모두 참석, 19~20일 민관합동 교통ㆍ응급구조 확인, 행사 당일 행안장관 직접 현장 최종 점검 27 15:53 520
3008331 유머 5만 원일 땐 안 사던 ○○전자를... 원본 7 15:52 1,024
3008330 이슈 도쿄 가는 한국인은 이 얼굴 기억해놔라...혹시 보면 피해 3 15:52 1,067
3008329 기사/뉴스 광주 ‘광천 재개발’, 현대건설과 갈등 봉합 수순…총회에서 ‘디에이치’ 적용 결정 15:52 66
3008328 정치 [속보]최민희, '李 팬카페' 영구 강퇴…최 "비합리적 강퇴 아니어야 할 것" 22 15:52 315
3008327 이슈 (허경환 고정기념 끌올) 놀면뭐하니 유재석 허경환 주우재 하하 관상별 닮은 동물 4 15:51 248
3008326 이슈 ifeye 이프아이 SASHA 사샤 향후 활동 관련 안내 15:51 250
3008325 유머 소금 뿌리는 아이바오 ❤ ㅋㅋㅋㅋ 9 15:50 642
3008324 기사/뉴스 "BTS(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왜 고양인가"... 첫 무대 낙점에 도시 브랜드 '도약'', 'ARIRANG' 투어 4월 고양종합운동장 개막, 경찰·소방 합동 대응, 교통·관광 연계 마케팅 가동 15:50 133
3008323 이슈 봄에는 연청 9 15:48 1,231
3008322 정보 3년 만에 무료 공연 재개하는 <EBS 스페이스 공감> 4월 라인업 7 15:46 1,127
3008321 이슈 최근 박지훈 붐업에 차기작인 취사병 원작자 반응.jpg 16 15:46 2,337
3008320 기사/뉴스 화장실만 894곳 확보…26만명 몰린다, BTS 공연 비상 37 15:44 1,036
3008319 기사/뉴스 [단독] 올해 ‘입학생 0명’ 초등학교 전국에 210곳… 5년 전보다 81% 늘어 6 15:43 489
3008318 기사/뉴스 허경환 ‘놀뭐’ 공식 출연 라인업 합류, 유재석 하하 주우재와 함께 15 15:43 854
3008317 이슈 이란지도부 공격하면 빠른 항복할거란 미국과 이스라엘의 예측이 빗나감 23 15:42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