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몰래 엿보고 사진 찍다 도주…알고 보니 '경찰관'
11,515 1
2025.03.19 19:19
11,515 1

https://tv.naver.com/v/72256180




어제 오전 10시쯤 경남의 한 시민단체 사무실 CCTV 영상입니다.

직원들이 달아나는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주화/창원진보연합 사무차장 : 블라인드 스티커가 없는 방향으로 핸드폰이 위에 이렇게 비추고 있더라고요. 수상해서 나가 봤더니 급하게 도망가기에…]

하지만 출동한 경찰관들은 문제 될 게 없다며 이 남성을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이주화/창원진보연합 사무차장 : 저분은 상관없다고 그냥 이야기도 안 하고 보내 버려서 이게 무슨 경우인가…]

알고 보니 이 남성은 경남경찰청 안보수사대 소속 경찰관이었습니다.

이틀 전에도 다른 경찰관과 해당 건물을 찾아 CCTV까지 돌려봤습니다.

[상가번영회 관계자 : 경찰이라고 하시는 두 분이 오셔서 당 상가에 CCTV를 확인하려고 해서 상가 주변 범죄 관련 확인차인 줄 알고…]

단체는 창원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경남경찰청 앞에서 해당 경찰관을 수사하고 처벌하라는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그런데 기자회견 장소에 경찰 기동대 등 200명가량이 배치됐습니다.

출입구 4곳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해당 단체 출입을 통제한 건데, 20분 넘게 마찰이 빚어졌습니다.

[책임자 여세요. 바리케이드 열어주세요.]

단체에선 해당 경찰관을 민간인 사찰로 고발하고 인권위원회에 제소하겠단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사찰이 아닌 정상적인 업무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어떤 업무인지는 공개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력을 배치한 건 단체가 기자회견 이후 청장실을 항의 방문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취재 : 배승주
촬영 : 김영철
편집 : 배송희

배승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392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5 01.08 34,4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3,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54 정치 일본이 하는 모양이 점차 더 팝콘각임 11:25 203
2957753 이슈 핸드마이크 생라이브 잘하는 신인(?) 여돌 11:25 69
2957752 유머 응원봉들고 샤이니 월드끼리 경찰과 도둑함 2 11:24 274
2957751 유머 MBTI별 무인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간 5 11:21 403
2957750 기사/뉴스 "채팅방 분위기, 이모티콘으로 파악"…서비스 개발 중인 카카오 18 11:21 501
2957749 정보 [속보] 이란 최대 은행 방크 멜리, 뱅크 런으로 현금 인출 서비스 중단 14 11:18 1,305
2957748 이슈 핫게간 북한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한 국방부 입장.txt 23 11:17 1,580
2957747 이슈 음주단속 도주자 직관한 사람 9 11:16 930
2957746 이슈 조유리 드라마&영화 차기작.jpg 1 11:15 533
2957745 유머 돌아버린(p) 필리핀 에어라인 기내안내수칙 영상 11 11:12 1,483
2957744 기사/뉴스 신상 털고 ‘이상한 사람’ 만들기… 반복되는 언론의 2차 가해 [플랫] 2 11:09 831
2957743 기사/뉴스 장신대 김철홍 교수, 교회세습 옹호, 일반대학교 학부 출신 신대원생 폄하 발언 파문 10 11:08 481
2957742 유머 애드립 안하면 죽는병에 걸렸었던 그때 그 코다쿠미 3 11:08 592
2957741 이슈 방송 당시 반응은 안좋았는데 정작 음원은 역대 최고 순위 찍어버렸던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노래...twt 17 11:06 2,354
2957740 이슈 원희 억까 당하면서 까일때 창원에 있는 동창 친구들의 이야기.jpg 5 11:05 1,450
2957739 정치 프랑스가 나토를 탈퇴할지 국회에서 표결에 붙일 예정이라고 함 7 11:04 872
2957738 기사/뉴스 전현무, 90도 사과 이후 기안84→코쿤과 똘똘 뭉쳤다..광기의 기부왕 (나혼산) 2 11:03 959
2957737 이슈 사도세자는 살아 생전에 군복을 즐겨 입었다고 함 12 11:02 2,113
2957736 이슈 오픈AI 연구원 : 세계가 바뀌는 시점은 2035-45년 22 11:01 2,175
2957735 이슈 밥 먹으러 달려가다 뚱보냥이가 빡친 이유 1 11:00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