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미호 "韓 관객, 22년째 내게 '오겡끼데스까' 말해" 웃음
나카야마 미호는 '오겡끼데스까'라는 대사로 유명한 영화 '러브레터'(1995)의 주인공이다.
이날 나카야마 미호는 "2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한국 관객들이 저를 보면 '오겡끼데스까'라고 하더라.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러브레터'가 지난해 대만에서 상영됐었다. 그때 몰래 보러갔었는데,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그렇게 상영이 된다면 몰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라는 것은 오래 남는 것이라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카야마 미호는 ''오겡끼데스까'를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도 웃으며 이에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일본에서도 유명한 영화긴한데
그 많은 장면들 중에서도 '오겡끼데스까' 대사랑 장면이 유명한건 진짜 한국이 유일하다고 함 ㅋㅋㅋㅋ
그래서 트와이스 왓이즈럽 뮤비에서 오겡끼데스까 패러디 나왔을때도
일본팬들도 그게 러브레터 영화인지 못알아봤다고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