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에 진심’인 기아가 국내 프로야구 ‘2025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기아 차량에 적용 가능한 ‘KBO 디스플레이 테마’를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해 국내 프로야구 리그 우승을 기념하며 KBO(한국야구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디스플레이 테마를 기획했다. 이 같은 디지털 테마는 차량 대화면 ccNC 디스플레이 색상 및 그래픽을 구단별로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기아는 이번 상품으로 KBO 10개 구단별 ‘팀’ 로고와 컬러가 반영된 클러스터, 팀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과 마스코트로 구성된 인포테인먼트 홈카드 및 프로필 등을 제공한다. 또 팀 마스코트가 내 차의 현재 위치를 표시하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등도 제공한다. 무료 제공은 아니다. 가격은 각 팀 당 2만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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