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오늘 오후에 결론을 내줄 거라는 기대를 해서 오늘 밤 9시에 의원총회를 현재 예정을 하고 있다"며 "이게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게 아니고 오늘은 연락이 와야 금요일 날 선고가 된다. 오늘 연락이 안 오면 저희들이 이제 좀 걱정스러운 이런 우려들이 굉장히 많다"고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것에 대해선 "최상목 대행 자체가 지금 스스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임명하면 되지 않나. 그러면 정치적 논란이 없어진다"고 답했다.
임명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아마 내각에서 논의를 했을 거다. 대행은 장관들하고 논의를 할 텐데 지금 대부분의 장관들은 다 윤석열, 피고인이 임명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반대가 많았을 것"이라며 "그래서 아마 부담으로 많이 작용을 해서 스스로 결단을 못 하는 거다. 법적인 절차는 결단하면 되는데 회의 절차를 통하면 장관들이 전부 안 된다고 반대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경호처가 보관하고 있는 보안폰(비화폰) 서버를 확보해 통화 기록을 포렌식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선 "계엄 관련 통화도 비화폰으로 이루어졌을 거고 그러면은 일반 폰은 아무리 압수수색해서 포렌식 해봤자 의미가 없는 거고 비화폰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계엄을 재구성할 때 경찰청에서 이 청장 그다음에 행안부 장관, 영등포 경찰서장, 경비국장이 통화 내역을 보고 그날을 재구성한다"며 "몇 월 며칠 어떻게 통화를 하고. 이 비화폰은요, 윤석열, 김용현, 이진우 그다음에 특전사령관 이 핵심들의 모든 계엄과 관련된 전후 내용이 비화폰에 들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버를 확보를 하면서 포렌식을 하면 그 통화 기록을 재구성할 수가 있어 그날을 재구성할 수 있는 중요 증거가 된다며 "이후에 법정에서는 아주 중요한 증거로 쓰일 수도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것에 대해선 "최상목 대행 자체가 지금 스스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임명하면 되지 않나. 그러면 정치적 논란이 없어진다"고 답했다.
임명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아마 내각에서 논의를 했을 거다. 대행은 장관들하고 논의를 할 텐데 지금 대부분의 장관들은 다 윤석열, 피고인이 임명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반대가 많았을 것"이라며 "그래서 아마 부담으로 많이 작용을 해서 스스로 결단을 못 하는 거다. 법적인 절차는 결단하면 되는데 회의 절차를 통하면 장관들이 전부 안 된다고 반대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경호처가 보관하고 있는 보안폰(비화폰) 서버를 확보해 통화 기록을 포렌식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선 "계엄 관련 통화도 비화폰으로 이루어졌을 거고 그러면은 일반 폰은 아무리 압수수색해서 포렌식 해봤자 의미가 없는 거고 비화폰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계엄을 재구성할 때 경찰청에서 이 청장 그다음에 행안부 장관, 영등포 경찰서장, 경비국장이 통화 내역을 보고 그날을 재구성한다"며 "몇 월 며칠 어떻게 통화를 하고. 이 비화폰은요, 윤석열, 김용현, 이진우 그다음에 특전사령관 이 핵심들의 모든 계엄과 관련된 전후 내용이 비화폰에 들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버를 확보를 하면서 포렌식을 하면 그 통화 기록을 재구성할 수가 있어 그날을 재구성할 수 있는 중요 증거가 된다며 "이후에 법정에서는 아주 중요한 증거로 쓰일 수도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25258?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