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해에 뜬 수상한 70m 구조물…다가서자 막은 중국
25,223 19
2025.03.19 00:43
25,223 19

 


중국이 서해에 높이 70m가 넘는 대형 구조물을 세웠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이 수산 자원을 공동 관리하기로 한 것이라서 우리 정부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걸 중국이 막아섰고, 양측이 2시간 동안 대치한 끝에 결국 우리 쪽의 조사가 무산됐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중국이 대형 심해 양식장으로 건조한 구조물 션란입니다.

직경 70m, 높이 71m 이상으로 양식 가능한 공간이 9만㎥에 달해 세계 최대 양식장으로 불립니다.

['션란' 1호기 운영 회사 : 좋아, 신호를 울린 뒤 물고기를 풀어 놓습니다.]

문제는 중국이 이 대형 구조물을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잇따라 건설했다는 겁니다.

잠정조치수역은 한중간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이 겹치는 곳으로 양국이 수산자원을 공동관리하는데, 어업과 항행을 제외한 다른 행위는 금지됩니다.

중국은 산둥성 칭다오 앞, 이 수역에 두 구조물, 션란 1, 2호기를 잇달아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우리 해양조사선 온누리호는, 대규모 양식으로 해양오염이 우려된다며 조사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약 1㎞ 거리까지 접근하자, 중국 해경과 민간선박이 나타나 조사 장비 투입을 막았습니다.

한국 해경도 함정을 급파하면서 현장에서 중국 측과 2시간 동안 대치가 이어졌고, 결국 조사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정당한 조사를 막은 것에 대해 주한 중국 대사관 측에 항희했습니다.

[이재웅/외교부 대변인 : 서해에서 우리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해양 권익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습니다.]

중국이 이동식 어업시설이라고 하지만, 이를 영구시설물화해 영유권 주장의 근거로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정부는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50318203305276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47 00:05 17,1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3,4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561 유머 남은 좌석 58개 한국인 62명 23:14 257
2960560 유머 파트라슈 나 점점 잠이 와 2 23:14 113
2960559 이슈 산책중의 남의개를 뺏어가는 남의개 2 23:14 100
2960558 이슈 의젓하게 발톱 깎는 고양이 23:13 71
2960557 이슈 방금 갑자기 공개된 키키 신곡 풀버전 23:13 95
2960556 이슈 아니 장현승 인스타 리포스트를 730개나 햇다는데 이정도면 구독계에 재능잇는거임 23:12 427
2960555 이슈 눈☃️오는 날에 너무 듣기 좋은 빌리(Billlie) | 'snowy night' band live session (feat. 컴백스포?) 23:09 42
2960554 이슈 원피스 엘바프편 4월 5일 방영 시작 1 23:07 214
2960553 이슈 오늘 미국 난리났던 오드리 누나(케데헌 미라 노래 담당) 골든글로브 레드카펫.jpg 22 23:06 2,602
2960552 정보 네이버페이 5원이용용용 18 23:05 884
2960551 이슈 '주토피아 2' 월드와이드 16.5억 달러 돌파 5 23:05 219
2960550 이슈 보아 - 먼훗날우리(2000) 5 23:04 333
2960549 유머 PT 확실히 시켜주는 트레이너 6 23:04 851
2960548 이슈 AI와 사랑에 빠지는 거 가능하다 vs 불가능하다 35 23:04 700
2960547 유머 도경수 집 추구미 10 23:04 1,079
2960546 이슈 오늘 드디어 트랙리스트 공개된 키키 KiiiKiii 8 23:03 444
2960545 유머 진짜로 말하는 것 같은 러바오의 순간들💚 3 23:03 511
2960544 유머 팬들하고 티키타카 잘하고 애교 개끼는 황민현 3 23:02 235
2960543 이슈 장기 연애를 해본 남자는 좀 더 잘챙겨주고 다정한거 같다는 해은.jpg 13 23:02 2,307
2960542 이슈 박나래vs매니저, 매니저 입장 반박+ 추가 제보 (이진호 12일 방송) 21 23:02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