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의 여왕’ 팬덤은 지난해 블루레이 제작을 추진하기 위해 전용 카페를 개설하고 제작을 본격화했다. 지난해 1차 선입금(4~5월)과 2차 선입금(7~8월)이 진행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김수현 관련 논란으로 인해 해당 카페에는 블루레이 구매 취소 가능 여부를 묻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한 팬은 지난 17일 취소가 많으면 제작이 무산될 수도 있냐는 우려를 나타냈고 이에 블루레이 추진팀은 “Blu-ray는 제작됩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추가 선입금 진행여부도 계획 중이나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라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