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펌] 앵무새 요새 반려동물로 인기 많아지고 있는데 키우지마라
94,446 274
2025.03.21 02:04
94,446 274

https://hygall.com/624768100

 

앵무새가 요새 유튜브 등등으로 인기 많아져서 이마트 같은곳에서조차 전시하고 팔고 있는데 키우는거 극비추임 (틈나면 고객센터에 항의하는중)

 

ㅅㅌㅁㅇ부모님께서 어디서 누가 파양하고 버린 애 불쌍하다고 데려와서 반강제로 키우고 있는 상황임.. 진짜 함부로 키울 동물이 아니라는거 매순간 느낌 아래는 단점

 

1.수명이 긴데 잘 죽음
작은애조차 웬만한 개,고양이보다 오래 삼 ㅇㅇ 내가 키우는게 소형 모란앵무인데 15년정도 산다고함. 좀만 더 큰애들은 20년 30년은 살고 대형앵무는 50년 이상까지 산다..근데 그렇게 자연수명이 긴 애들이 주인 관리 부족으로 일찍 간다? ㄹㅇ죄책감으로 정병걸리기 딱좋음
앵무새 관련 커뮤니티나 카페에 본인이나 가족실수로 죽었다는 글 맨날 틈만나면 올라옴. (이불 안에 있던거 모르고 깔아뭉갬, 실수로 밟음. 문닫다가 낑겨죽음, 산책시키다가 고양이가 채감, 해로운 음식 손톱만큼 먹었는데 죽음, 요리하다가 태운 연기 마시고 죽음 등등)

 

울집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냉장고 정리하다가 못본 새 앵무새가 냉장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바로 발견해서 망정이지 해씨별로 갈뻔했음.. (앵무새 대부분이 호기심 개많음 진짜)

 

2. 시끄럽고 배변훈련 안되고 털,비듬 많이 날림
파양이유 1위임. 작은 애들조차 진짜 시끄럽다ㅠ 어쩔 수 없는게 애들이 새라 아침마다 우는 본능도 있고 소리가 진짜 넓게 퍼짐. 난 익숙해졌지만 동영상으로 봤을 때는 절대절대x100 전해지지 않는 성량임.. 대형조 키우는 사람중엔 그래서 나중에 청각 이상 생긴 사람도 있음
몸 구조 특성상 배변훈련도 안되서 똥 아무데나 쌈. 털이랑 비듬도 어깨에 좀만 앉아있으면 눈밭됨
귀엽고 신기하다고 데려왔다가 대부분 이런 이유로 많이 파양함 ㅎ

 

3. 예민하고 애정결핍 있음
무리동물이라 굉장히 사회적이고 애정을 갈구함.. 애교 진짜 많음 내 기준 댕댕이보다 많음..그만큼 혼자 있거나 사랑못받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자해함. 울집앵은 자해로 털뽑지는 않았는데 집에 사람 아무도 없는거 진짜 싫어해서 항상 한명씩 돌아가면서 상주중임..ㅋㅋㅠ
어떤 사람은 이래서 앵무새 좋다고 하는데 진짜 엄청 예민하고 외로움 많이 타는거 불쌍해서 안쓰러움..
두마리 이상 데려오면 괜찮다고 하는데 상애 안맞으면 그냥 외로운 앵무새 두마리되고 헬게이트 열리는거임(지인피셜)

 

4. 정보가 부족하고 아프면 돈이 많이 듦
개,고양이가 아니니 펫보험 안되는데 받아주는 병원도 몇안됨.. 앵무새 진료한다고 갔는데 딱봐도 알못에 진료 오진한 병원도 있었음.
특수동물 전문병원 아닌 이상 이런 경우가 많다는듯. 평소 개,고양이 위주로 보다가 앵무새는 가끔봐서 혹은 원래 앵무새 진료 안했는데 최근 키우는 사람 많아지니까 이제 막 볼줄 안다고 구라치고 진료 받는 등 해서

 

겨우 진료 보는 병원조차 돈 당연히 ㅈㄴ많이 깨짐.. 우리집 앵이는 앵무새들만 걸리는 불치병 걸려서 치료비 현재 3nn깨졌는데 딱히 완치도 안됨. 앵무새가 반려동물로 역사가 길지 않아서 해외도 이렇다더라.. 특히 한국에선 아직까지 앵무새 자연수명대로 늙어 죽을때까지 키운 사람이 많이 없어서 더 정보도 부족하고.. 아파도 답이 없는 경우가 많음
+솔직히 나도 반강제로 키우게 됐는데 돈 너무 많이 깨져서 포기할까 지금도 생각 많이 들곤함.. 근데 포기하기엔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걍 될때까지 키우자 하고있는중임. 국내에선 반려동물 키우기가 극악인데 특수동물, 소동물은 걍 시도를 안하는게 나음..

 

 

 

결론은 키우지마라..

 

값도 싼편의 소동물이라 최근에 장난감처럼 구매되고 버려지는 애들이 ㅈㄴ많다..
이상 끗
 

 

purxCi

SJPgik


후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358164567

목록 스크랩 (6)
댓글 2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89 03.12 47,9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2,8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3,0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138 팁/유용/추천 무명가수 노래 즐겨듣는 원덬이 새벽에 우울할때 듣는 노래 모음 2 01:52 61
3020137 유머 양심고백하고 간 계랄버블 2 01:49 361
3020136 이슈 술꾼들 사이에 있다는 주종별 파벌 7 01:48 242
3020135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마마무 "고고베베 (gogobebe)" 01:48 15
3020134 이슈 무사고 무위반 할아버지의 비결 01:47 310
3020133 유머 창억떡 먹고싶어서 4인팟만들고 고속버스택배신청해써요!!! 12 01:44 1,030
3020132 기사/뉴스 [속보] '이란 정권 붕괴 예상' 트럼프 "당장은 아닐 수도" 6 01:44 333
3020131 유머 미친 늑대 기개 6 01:44 274
3020130 이슈 [넷플/데스게임 8화] 한 달 동안 남편이 실종되었다. 남편에겐 무슨 일이 생긴 걸까?.....jpg 3 01:43 256
3020129 이슈 작년 9월 한국 국가대표 처음 온 독일 한국 혼혈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를 위해서 대표팀 선수들이 해준것.txt 2 01:42 416
3020128 이슈 딸 데리고 롯데월드 갔다 옴.jpg 14 01:40 1,335
3020127 이슈 원덬이가 어릴 때 좋아했던 추억의 CD게임 7 01:40 390
3020126 유머 박진영(갓세븐) 여자한테 또 차임 6 01:39 566
3020125 정보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패배한 이유.jpg 6 01:37 848
3020124 유머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는 살면서 가장 영어가 유창하던 때 3 01:35 1,078
3020123 이슈 말 배우는 애기들의 시공간을 초월한 언어표현들.jpg 11 01:34 1,049
3020122 이슈 영화방에서 입소문 타더니 1만 관객 돌파한 영화.jpg 14 01:33 1,657
3020121 기사/뉴스 '구해줘 홈즈' PD도 전세사기 당했다.."너무 믿지 말라" 현실 조언[나혼산][★밤TView] 01:32 562
3020120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강승윤 "BORN TO LOVE YOU" 01:30 33
3020119 유머 다인원 아이돌 무대 대형같은 6 01:30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