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18일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소추 사건 변론 1회만에 종결했다. 사건 접수 96일만이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박 장관 탄핵소추 변론을 종결하면서 "선고기일은 추후 지정해 양측에 통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장관 탄핵심판 변론이 마무리되면서 지난해 12월 이후 국회를 통과한 8건의 탄핵심판 중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은 결정이 내려졌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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