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제주항공, 나리타공항 유도로 오진입…국토부 “사실조사 중”
19,358 17
2025.03.18 15:12
19,358 17
최근 제주항공(089590)의 한 여객기가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관제사 지시와는 다른 유도로에 잘못 진입하는 일이 벌어져 국토교통부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관제사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경우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유도로는 항공기가 공항 내를 이동하기 위해 주기장과 활주로를 연결하는 도로로 활주로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18일 <뉴스토마토>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9일 나리타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려던 7C1102 편명의 제주항공 여객기는 나리타공항 관제사의 지시와 다른 유도로로 들어갔습니다. 관제사는 해당 여객기에 151번 게이트에서 푸쉬백(Push Back·후진을 못하는 항공기를 견인차가 뒷방향으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한 뒤 유도로 P2→E3→K→S4로 이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런데 푸쉬백을 마친 여객기는 E3까지는 지시대로 왔다가 K가 아닌 C로 잘못 진입했습니다. 오진입을 알아차린 관제사는 C에서부터 다시 지시했습니다. C에서부터 활주로까지 재지시를 받은 여객기는 당초 오전 11시35분에 출발할 계획이었으나, 늦어진 푸쉬백과 관제 재지시 이행 등으로 41분 지연된 오후 12시16분에 이륙했습니다.

 

국토부는 해당 여객기를 몬 조종사들이 어떠한 이유로 오진입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당 내용을 보고받고 사실조사 중에 있다”며 “조사를 마친 뒤 절차에 따라 항공사와 조종사 등에게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리게 된다”고 했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국내 항공안전법은 공항과 관제권역에서는 항공기를 이동시킬 때 관제 지시를 따라야 한다며 이를 어길 경우 항공사, 조종사는 벌금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휘영 인하공업전문대 항공경영학과 교수는 “ICAO 규정 등에 따라 공항에서는 기장이 임의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면서 “관제 지시를 위반할 경우 징계 대상이 된다”고 했습니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56312&inflow=N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6 01.08 18,3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7,8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0,5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7,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845 이슈 혼자 돼지카페 갔다왔어요… 이건 초반이고 갑자기 저한테 돼지 7마리가 올라와서 짓눌리다가 8번째 돼지가 무리해서 올라타려고 하는순간 7번째돼지가 화내서 직원분이 4마리 쫓아냄… 1 21:19 783
2957844 이슈 [NORAEBANG LIVE] CNBLUE (씨엔블루) - Killer Joy | Teaser | 노래방 라이브 | Studio AZeed 21:19 9
2957843 이슈 중국의 송전선 제빙로봇 1 21:18 185
2957842 정치 김민석 "이 대통령 샤오미 셀카, 6억 뷰 돌파... 국익 위한 치열한 고민 결과" 3 21:18 238
2957841 기사/뉴스 “온라인 댓글 국적 표기” 찬성 64%…외국인 지선 투표권 반대-한국리서치 14 21:16 356
2957840 이슈 전세의 종말 4 21:16 296
2957839 이슈 다시보는 장현승 사과문 4 21:16 1,294
2957838 이슈 사내연애 티내고 싶어서 안달난 커플 보는거 같음 2 21:15 1,185
2957837 이슈 2025 스튜디오 춤 레전드 썸네일의 순간 (걸그룹 Ver.) 1 21:11 422
2957836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군번 74-00052 2 21:11 233
2957835 이슈 미국 병원에서 절대 울면 안되는 이유.jpg 25 21:08 3,657
2957834 정보 새로 데뷔한 5인조 걸밴드인데 그 중에서 4명이 걸그룹 출신인 LATENCY(레이턴시) 5 21:06 605
2957833 유머 음방에서 엔딩요정 처음해보는 그룹(밴드) 21:06 195
2957832 이슈 NCT WISH 위시 함께라서 좋다。*̥❄︎ 우리들의 특별한 겨울☃️ | WISH's Wish in Hokkaido ❄️ EP.1 21:05 124
2957831 이슈 롱샷 데뷔EP Moonwalkin’ 🌘 컨셉 포토 3 3 21:05 85
2957830 기사/뉴스 [속보] 윤 결심 공판, 전두환 사형 구형한 중앙지법 417호 법정서 진행 154 21:04 7,394
2957829 기사/뉴스 교회 돈 5.2억원 횡령한 창원 대형교회 목사, 특경법 위반 검찰 송치 2 21:04 239
2957828 이슈 너네 음식 잘못 나와도 그냥 먹음? 11 21:04 825
2957827 이슈 건달들에게 인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8 21:03 985
2957826 유머 "김치 많이 먹어라" 트럼프 정부가 내놓은 '잘 먹고 잘사는 법' 2 21:03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