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소희, 사생활 논란 언급? "솔직해서 비롯된 문제에 책임감"
63,862 841
2025.03.18 14:24
63,862 841

 

 

'마음이 예뻐야지'라는 말이 있듯이 마음가짐이라고 해야 하나 체력에 좀 더 집중돼 있는 느낌"이라며 "그러니까 '나 오늘 너무 힘들어. 아무것도 못하겠어'가 아니라 '아무것도 못하겠어. 그러니까 비타민이라도 먹고 잘래'가 됐다. 현장에서 에너지가 없으면 주변에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다. 저의 힘듦을 주변에 전이시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요즘 저를 가꾸는 미의 기준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프로젝트 Y'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일단 이 영화를 처음 선택했을 때 이 나이 때 이 모습이 아니면 찍을 수 없는 영화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5년이 어렸어도 5년이 지나도 안되는 지금의 패기와 적당히 성숙한 느낌을 섞어 찍을 수 있는, 인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작품이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그리고 종서라는 배우와는 정말 친한 친구가 되었지만 작품을 시작할 때만 해도 둘의 케미스트리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린 정말 잘 어울리고 또래 여배우의 합을 최대치로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신에 찼었다. 그걸 작품으로 증명하고 싶은 마음도 크다."

한소희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들이 많다. 이제 좀 다른 이야기를 하고자 할 때 스스로 던지고 싶은 화두가 있는지에 대해 묻자 한소희는 "그냥 되게 솔직한 사람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암만 생각해 봐도, 또 솔직함에서 비롯된 문제들에 대해 책임감은 분명히 필요한 것 같다. 제 말에 귀 기울여주는 팬들, 친구들, 사람들이 있으니까, 책임감 있는 솔직함을 배우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2626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841
  • 1. 무명의 더쿠 2025-03-18 14:22:36

    아직 비하인드를 어디서도 말안해줌ㅋㅋㅋㅋㅋ 

  • 2. 무명의 더쿠 = 원덬 2025-03-18 14:23:01

    ☞1덬 썰 꼭 풀어주세요 잉국씨 믕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무명의 더쿠 2025-03-18 14:23:11
    어쩌다 하게 된건지 궁금해ㅋㅋㅋㅋ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14 03.26 45,8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70,7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6,3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3,2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76,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3,7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3,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53,1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9,0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2,420
2668656 이슈 시사회 끝나고 연기 찢었다는 후기 쏟아지는 배우 12 18:56 1,888
2668655 이슈 지나가다 충격먹고 캡쳐한 장원영짤 4 18:55 1,025
2668654 이슈 [KBO] 삼성 김헌곤 동점 적시타 3 18:54 193
2668653 이슈 1970년대 밀수업자를 회유하기 위해 검사가 썼던 방법 1 18:54 497
2668652 이슈 트위터에서 반응좋은 오늘자 엔믹스 배이 음중 비주얼 12 18:53 368
2668651 유머 차주영이랑 비밀연애하기.ytb 1 18:52 350
2668650 이슈 에스파 Whiplash 영어 버전에서 해외덬들에게 반응 좋은 파트...twt 6 18:51 876
2668649 유머 인어곰쥬 푸리엘 🐼🧜‍♀️.jpg 9 18:49 762
2668648 이슈 1년 공백기동안 재정비해서 컴백한 남돌의 마음가짐...jpg 3 18:48 939
2668647 이슈 튀르키예 제과 브랜드의 초코 케이크 8 18:48 2,776
2668646 유머 글카 물청소 빌런을 만난 사람 3 18:47 1,160
2668645 기사/뉴스 의성 고운사 찾은 한동훈 "당과 협심해 지원 노력하겠다" 27 18:47 643
2668644 유머 참을인 3개면 강아지가 귀엽다 7 18:46 1,298
2668643 유머 이방인과 바둑두는 우리 조상님. 3 18:46 915
2668642 기사/뉴스 ‘보이스피싱 압수물’ 현금 3억 빼돌린 전직 경찰관 징역 1년 6개월 1 18:46 222
2668641 기사/뉴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에 텐트·밥차 지원 4 18:45 448
2668640 이슈 여자가 그러면 안돼 여자가 그렇게 큰 목소리로 얘기하면 안돼 왜 이렇게 드세? 12 18:44 2,245
2668639 유머 조따 우아한 검정세틴 원피스 입은 차주영과 자만추중인 노답삼형제 1 18:44 1,055
2668638 이슈 젤 커질 줄 알았던 가운데 댕댕이.. 16 18:38 3,104
2668637 이슈 욕실에 식탁이 있는 이유 34 18:37 3,08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