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소희, 사생활 논란 언급? "솔직해서 비롯된 문제에 책임감"
84,790 842
2025.03.18 14:24
84,790 842

 

 

'마음이 예뻐야지'라는 말이 있듯이 마음가짐이라고 해야 하나 체력에 좀 더 집중돼 있는 느낌"이라며 "그러니까 '나 오늘 너무 힘들어. 아무것도 못하겠어'가 아니라 '아무것도 못하겠어. 그러니까 비타민이라도 먹고 잘래'가 됐다. 현장에서 에너지가 없으면 주변에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다. 저의 힘듦을 주변에 전이시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요즘 저를 가꾸는 미의 기준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프로젝트 Y'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일단 이 영화를 처음 선택했을 때 이 나이 때 이 모습이 아니면 찍을 수 없는 영화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5년이 어렸어도 5년이 지나도 안되는 지금의 패기와 적당히 성숙한 느낌을 섞어 찍을 수 있는, 인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작품이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그리고 종서라는 배우와는 정말 친한 친구가 되었지만 작품을 시작할 때만 해도 둘의 케미스트리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린 정말 잘 어울리고 또래 여배우의 합을 최대치로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신에 찼었다. 그걸 작품으로 증명하고 싶은 마음도 크다."

한소희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들이 많다. 이제 좀 다른 이야기를 하고자 할 때 스스로 던지고 싶은 화두가 있는지에 대해 묻자 한소희는 "그냥 되게 솔직한 사람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암만 생각해 봐도, 또 솔직함에서 비롯된 문제들에 대해 책임감은 분명히 필요한 것 같다. 제 말에 귀 기울여주는 팬들, 친구들, 사람들이 있으니까, 책임감 있는 솔직함을 배우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2626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8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604 12.23 36,0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6,6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6,6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975 정치 그 쪽 지지자들은 생각을 이상하게 하는데 특기가 있다 10:40 97
2943974 이슈 타임지 선정 "2025년 최고의 K-드라마" 10위 13 10:37 736
2943973 이슈 QWER 쵸단, 히나 - 200% 2 10:36 181
2943972 이슈 흑백요리사2 출전 셰프와 닮은꼴 올려봤다가 본인 등판한 스레드 11 10:34 1,465
2943971 유머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인사하러와서 긴장한 세븐틴 정한 2 10:34 374
2943970 이슈 패셔너블한 버락 오바마 미셸 오바마 부부 2 10:33 549
2943969 유머 쓰리스타킬러: 그...그럴리가 없어요 5 10:32 1,106
2943968 이슈 하츠투하츠 유하 Dirty Work 3 10:29 423
2943967 기사/뉴스 해외주식 마케팅 막은 금융당국…투자자 보호인가, 환율 방어인가 11 10:29 401
2943966 유머 게임에서 아무거나 누르면 안되는 이유 (풍월량 사이버펑크 2077) 2 10:29 552
2943965 이슈 2009년 부녀가 근친상간하고 아내를 죽인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 (반전있음) 14 10:29 1,017
2943964 이슈 클수록 손준호(aka신촌좌)와 존똑인 뮤배 김소현 아들 손주안 근황 28 10:25 2,870
2943963 정보 블랙베리 + 아이폰 5 10:24 1,012
2943962 유머 [흑백요리사2] 최강록이 달라졌어요 16 10:23 2,426
2943961 이슈 흑백요리사2 넷플릭스 패트롤 월드 6위 달성 40 10:18 2,566
2943960 유머 현빈 아버지하트 보고 예진언니가 개크게 비웃는거 진짜 웃김 14 10:18 3,490
2943959 이슈 [선공개] 운전도 서진 수발도 서진이 하세요☺️ 광규 편애하는 my스타 한지민ㅋㅋㅋ |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SBS 8 10:18 822
2943958 이슈 중국의 공학인재 육성 10 10:18 889
2943957 유머 자우림 버스킹 레전드(full) (G마켓 광고) 9 10:16 396
2943956 유머 일반인과 오타쿠의 일본여행 쇼핑차이 5 10:14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