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낙연 "민주당, 싫어하는 사람 더 많은 이재명 말고 다른 후보 내야"
38,293 483
2025.03.18 14:06
38,293 483
범야권 쇄신파이자 비명(비이재명)계 야권 잠룡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장외 투쟁에 대해 "어느 날 갑자기 단식하고 삭발을 한다. 또 머리카락으로 뭘 만들어서 헌법재판소에 보낸다 이러는데 보기에 흉하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이 고문은 18일 오전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민주당 측이 장외 투쟁보다는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쪽으로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일침을 가했다.


특히, 이 고문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민주당 의원들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각자 지지 세력들과 함께 광장에 몰려 충돌 양상을 빚는 것에 대해 "정치권은 국회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국가적으로 할 일이 지금 태산인데 정치권 자체가 지지자들을 자꾸 선동하고 이렇게 돼 있으니까 혼란이 더 커지는 것"이라며 "탄핵은 헌법재판소에, 그리고 재판은 법원에 맡겨두고 정치권은 정치 본연의 역할을 하는 것이 국가에 도움이 된다"고 지적된다.

오는 26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와 관련해 이낙연 고문은 '조기 대선' 전에 이 대표 본인이 자신의 재판을 빨리 결론 내달라거나 서둘러 진행해달라는 메시지를 스스로 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도 주장했다. 이 고문은 "본인은 무죄라고 그렇게 주장하니까 무죄라면 빨리 무죄 확정을 받는 게 더 좋지 않겠느냐"며 "정치 일정이나 국민들의 생각에도 불확실성을 제거한다는 의미에서 빨리해달라고 요구하면, 더 본인의 인기가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에서 1심과 같이 유죄가 나올 경우에 대해선 "민주당은 (내부동요가) 있다 하더라도 제압할 것"이라고도 내다봤다. 이 고문은 "'이럴수록 단합해야 한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정신승리의 방법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재명 대표 대안을 민주당이 고민해야 한다는 내용에 동의하며 "(민주당이) 다른 후보를 내면 더 쉽게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그는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 대표는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며 "그걸 껴안고 어떻게 선거를 하며 선거 후에 설령 이긴다고 하더라도 그 거부층을 어떻게 안고 국가를 운영하겠나. 그것은 민주당이 책임 정당이라면 당연히 고민해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마도 고민도 못 하고 그냥 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자신의 대선 출마 계획에 대해선 "출마 여부를 포함해서 국가를 위해서 가장 도움이 되는 길이 무엇일까 (숙고하고 있다), 그 길로 갈 것"이라며, "윤석열, 이재명 둘의 정치가 함께 청산해야 하며, 민주당에서 다른 좋은 대안을 내놓으면 협력할 여지가 있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62706?sid=100

목록 스크랩 (1)
댓글 4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901 04.22 63,9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8,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2,2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8,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7,3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7,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657 정치 [속보] 김용범 정책실장 "구글 AI캠퍼스 전세계 최초 韓 개설…딥마인드와 MOU" 6 16:30 365
12656 정치 조국한테 반성문 쓰라는 말에 한방 먹이는 김용남 전 의원 답변 5 16:17 788
12655 정치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오늘 국회 방문..'판문점선언' 8주년 행사 참석 25 15:33 1,043
12654 정치 고성국 "조선일보, 장동혁 죽이려고 좌파 외부 필자까지 동원" 1 14:20 242
12653 정치 억울함 벗고 있다는 김용 사건 근황 5 14:10 2,091
12652 정치 최근 나온 하정우-한동훈-박민식 부산 북갑 재보궐선거 여론조사 6 13:08 874
12651 정치 [단독] 국세청 잘못으로 엉뚱한 기업·개인 세무조사… 54억원 세금 폭탄 32 13:03 2,049
12650 정치 [여론조사] 하정우 35.5%, 한동훈 28.5%, 박민식 26.0% (미디어토마토) 14 12:31 900
12649 정치 '부산 북갑 출마설' 하정우, 靑에 사의 표명…與 "결심했다 알아"(종합) 41 12:26 1,404
12648 정치 [단독] 李대통령, 오늘 하정우 사퇴 재가 예정 426 12:08 33,719
12647 정치 국힘 “삼성전자 파업, 협력사·상권까지 큰 타격…李대통령, 조율해야” 15 10:07 844
12646 정치 [단독] 하정우 부산 북갑·전은수 아산을 출마 가닥…이번주 靑 사퇴할듯 568 09:27 32,604
12645 정치 “호남정치 짓밟는 정청래 사퇴하라”... 광주·전남 시민들 ‘분노의 결집’ [6·3의 선택] 25 04.26 1,288
12644 정치 정청래 몰아치는 ‘호남의 분노’… “사퇴” 촉구 vs “권력 남용” 주장 13 04.26 989
12643 정치 KBS에서 경선 대리투표 영상 찍은거 올라옴(펌) 18 04.26 1,436
12642 정치 유시민 "정청래는 계보가 없다"…정청래 "나는 당원파" 39 04.26 1,401
12641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고자질 정치한다는 심리학자 411 04.26 51,992
12640 정치 ‘이재명의 민주당’ vs ‘김어준의 민주당’ 내전은 현재진행형 27 04.26 1,611
12639 정치 정부 친일파 재산 환수 소송 승소 54 04.26 3,118
12638 정치 [속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추경호 의원 확정 38 04.26 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