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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을 현혹하기 위해 뽑은 나치 외모 커트라인.jpg

무명의 더쿠 | 03-18 | 조회 수 5624

외모에 컴플렉스 있던 히틀러는 뒤틀린 욕망을 외모지상주의로 표출함

그중 하나가 나치 특공대 ss 선발시 외모에 높은 기준을 둠

 

 

1. 금발

2. 게르만 혈통 (조부모 혈통까지 따짐)

3. 키 174 이상

4. 충치 없을 것

5. 흉터 없을 것

6. 푸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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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모 기준에도 부합하고 능력도 있어 히틀러의 최애로 뽑힌 유명한 나치 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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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요하임 파이퍼

 

20대에 히틀러 눈에 들어 승승장구

 

미군이 그를 가리켜 "잘 생기고 영어 잘하는 장교"라고 특정했을 정도로 미남이었지만 종전 후 11년 복역하고 프랑스에서 살다가 신분 들통나서 방화로 개죽음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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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 파이퍼의 전범 재판

 

이 재판장에 등장할 때조차 그의 외모에 감탄한 사람들이 웅성거렸음

 

 

 

 

 

 

 

 

 

나치는 젊은이들을 현혹하기 위해 일부러 잘생긴 군인들의 사진으로 선전하며 동시에 유명 디자이너에게 군복 디자인을 맡겨 청년들을 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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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속 군복을 디자인한 사람이 바로 휴고 보스.

이후 휴고 보스는 나치에 납품하기 위해 저지른 일이라며 변명함

아무튼 이 군복 전략이 독일 청년들에게 통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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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내가쓴거 아님

 

출처 슼

 

이새끼들 (SS:나치 친위대)가 저지른일

 

민간인 학살 (독소전쟁당시 벨라루스에서는 빨치산 토벌한다는 명목으로 '정리' 대상으로 지목된 마을주민들 전체를 가옥에 가둬놓고 불태워죽이는 만행이 수시로 저질러짐 이를 벨라루스 초토화작전 이라고 부름 홀로코스트도 함께 병행되었기 때문에 희생자의 3분의 1이 유대인이였음 2차대전 당시 이런 징벌적 토벌작전은 벨라루스,폴란드에서 수시로 일어남 당시 상황은 영화 컴앤씨에 잘묘사됌)

포로학살 (말메디 학살이라고 미군 포로들 학살한 사건이 제일유명 본문의 요하임 파이퍼가 지휘하던 부대가 저질렀음

특히 친위대는 포로를 가혹하게 다루기로 유명해서 잡히면 해준만큼 돌려받았기 때문에 친위대 역시 항복을 안하고 결사항전했다고함)

전문적인 인종청소 (유대인과 집시 대량학살 : 인종청소,민간인 학살만 전문적으로 저지르는 부대인 아인자츠그루펜이 친위대소속이였음

현지에서 기동화된 인종청소를 할 목적으로 가스밴이라는 차량까지 운용하던 부대) 

대규모 강간살해 (적국이 아닌 '나치'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소련에서의 강간만해도 무려 200만건)

생체실험 (대부분 유대인과 집시였던 쌍둥이 어린이들 1600쌍을 생체실험한 것으로 악명높은 요제프 맹겔레가 나치 친위대 소속이였음)

 

대부분 이새끼들 외모만 올려놓고 야들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서술안하거나 두루뭉실하게 해놓은글들 많아서 재네가 저지른 전쟁범죄들도 같이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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