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타니 뜬 도쿄시리즈, 970억원 경제효과…야구도 수익도 '거포'
20,744 1
2025.03.18 13:36
20,744 1

日서 열린 MLB 개막전 '후끈'
티켓 4만여장 놓고 42만명 몰려

 

美 프로야구의 '황금알 거위'
日 스폰서 기업, 2년새 3배로
"오타니 효과, 작년만 1조원 추정"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의 등장에 일본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도쿄시리즈’에 맞춰 도쿄 거리 곳곳이 오타니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로 물들었고, 오타니의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일본 야구의 심장’ 도쿄돔 주변을 가득 메웠다.

 

 


오타니의 폭발적 인기에 야구의 본고장 미국도 놀란 분위기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현지시간) ‘슈퍼스타 오타니를 일본 총리로’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도쿄돔에서 이틀간 열린 연습경기에 10만 명의 팬이 운집해 경기를 즐겼다”고 조명했다.

 

오타니는 명실상부한 MLB 현역 최고의 선수다. 그는 MLB닷컴이 17일 발표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에도 선정됐다. 기록이 모든 걸 말해준다. 지난해 오타니는 10년간 총 7억달러(약 1조122억원)를 받는 역대 프로 스포츠 최대 규모 계약으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오타니는 MLB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54홈런-59도루)를 기록한 뒤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렸다.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도 그의 몫이었다.

 

다저스는 오타니에게 1조원을 투자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 미국 리서치 회사 스폰서유나이티드에 따르면 다저스는 지난해 오타니로 인해 스폰서 수익이 7000만달러(약 1013억원) 증가했다. 오타니 영입 후 일본의 12개 기업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덕분이다. 오타니의 1년 치 연봉을 스폰서 수익으로 충당한 셈이다.

 

‘걸어 다니는 광고판’으로 불리는 오타니 효과다. 그가 지난 1년간 스폰서 계약을 통해 개인적으로 벌어들인 금액도 7000만달러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미야모토 가쓰히로 간사이대 명예교수는 미국과 일본에서 오타니 경제효과가 1168억엔(약 1조1365억원)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다저스는 오타니 효과에 힘입어 이번 도쿄시리즈에서도 엄청난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일본 매체 닛칸겐다이에 따르면 다저스는 도쿄시리즈(연습경기 포함 4경기)에서 총 24억엔(약 233억원)의 경기 수익이 예상된다. 오타니와 계약한 스폰서 기업들의 매출 증가 등을 포함하면 최대 100억엔(약 971억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MLB 사무국도 오타니 효과의 수혜자 중 하나다. 지난 10일 MLB닷컴은 도쿄시리즈 스폰서 20곳 명단을 공개했는데, 그중 일본 정보기술(IT) 회사 SCSK와의 계약이 화제가 됐다. 도쿄시리즈에서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 선수들이 SCSK 로고가 새겨진 헬멧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데, 계약금만 800만달러(약 115억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규정상 헬멧 스폰서 수익은 MLB에서 관리하며 수익은 30개 구단에 균등하게 분배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0698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7 01.08 45,2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350 이슈 붕어빵과는 차원이 다른 쌀로 만든 멧돼지빵🐗 21:55 63
2959349 이슈 오늘도 잘생긴 샤이니 민호 근황.jpg 21:55 64
2959348 이슈 조연이지만 인기 1위였던 란마 1/2 샴푸.gif 1 21:55 130
2959347 이슈 최근들어 직각어깨가 많아진 이유ㄷㄷㄷ (f.조두팔) 1 21:54 207
2959346 이슈 제니 영상에 하트 누른 지디 1 21:54 169
2959345 이슈 아 ㅅㅂ 감자를 사 놓고 잊어버렸는데 열어보자마자 공포에 소리지름 3 21:54 407
2959344 유머 새해부터 비극이 일어난 일본인 3 21:53 347
2959343 이슈 뉴스룸 싱어게인 Top3 이오욱 도라도 김재민 팝송 짧게 라이브 21:53 76
2959342 이슈 현재 마마마덬들 존나 분노하고 있는 이유.jpg 2 21:52 772
2959341 유머 만약 기술직인데 공무원이 하고싶은 덬들이 있음 참고하면 좋은 경기도 경력경쟁 1 21:52 463
2959340 이슈 이누야샤가 이런이야기임 21:51 281
2959339 이슈 변우석 인스타 골든디스크어워즈 사진 업뎃☺️ 6 21:51 208
2959338 이슈 세기말 밀레니엄때 자기가 쓴 자작곡으로 일본 가요계 씹어먹었던 R&B 여고생 가수 2명 1 21:50 337
2959337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트레저 “MY TREASURE” 21:50 21
2959336 유머 옛날에 받은 어이없는 피싱문자 21:49 571
2959335 이슈 [해외축구] 한국 여자축구 드래프트 탈락한 김세연선수 폴란드리그 진출 21:47 135
2959334 유머 [냉부] “최현석 손주는 야구방꺼” 18 21:47 2,494
2959333 유머 [냉장고를 부탁해] 불 없이 요리하기 주제에 라자냐 만든대서 다들 반죽 어케 익히실거? 하고 있는데 최 진짜 보법이 다르시다.... 7 21:44 2,711
2959332 기사/뉴스 [단독]김경, 양평고속도로 종점안 변경 뒤 강상면 땅 취득 12 21:43 1,025
2959331 이슈 표예진 인스타그램 (모범택시 도기고은 투샷).jpg 6 21:39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