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걸어다니는 위헌' 최상목, 방통위설치법 거부권 행사
5,361 24
2025.03.18 13:29
5,361 24

DkPsmO

위헌 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위헌성'을 이유로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최상목 대행은 5인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의 의사정족수를 '3인 이상'으로 규정하는 것이 방통위 업무를 마비시키고 삼권분립 원칙을 훼손한다고 주장했다. 

최상목 대행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방통위설치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대행직을 맡은 지 2개월 만에 9번째 거부권을 행사한 것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행사된 40번째 거부권이다.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방통위설치법 개정안은 ▲방통위 의사정족수 3인 이상 ▲국회 추천 방통위원 30일 이내 임명(임명하지 않을 시 임명한 것으로 간주) ▲보궐 방통위원 30일 이내에 임명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회의 인터넷 생중계 의무 등을 골자로 한다. 2인 체제 방통위는 지난 13일 서면회의 의결을 통해 거부권 행사를 최상목 대행에게 건의했다. 

최상목 대행은 "위헌성이 상당하고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안정적 기능 수행을 어렵게 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국회에 재의를 요청드린다"고 했다. 최상목 대행은 "개정안은 작년 8월 이미 헌법이 부여한 행정권을 중대하게 침해하여 '삼권분립 원칙'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정부가 재의를 요구하였으며 국회 재의결 결과, 부결되어 폐기된 바 있다"며 "그럼에도 국회는 정부가 재의요구 당시 지적한 문제점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오히려 '방통위원 임명 간주 규정' 등 위헌성이 있는 조항을 추가로 담아 처리했다"고 말했다. 

ZbaFeu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시사IN' 유튜브에 출연해 "최상목 대행은 걸어다니는 위헌이고, 살아 숨 쉬는 위헌"이라고 비판했다. 박주민 의원은 "헌법, 헌재법, 헌재 판결, 국회 결정을 무시하는 사람이 고위공직자로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정부가)국민에게 어떻게 법을 지키라고, 법원 판결에 따르라고 할 수 있겠나"라며 "자기는 헌재 판결 안 따르고 있으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결정이 나오면 따라야 한다고 기자들 앞에서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이게 말이 되나"라고 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227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28 01.08 22,6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7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6,9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9,9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00 기사/뉴스 '20억 횡령' 토스뱅크 숨진 직원 자금 일부 회수…공범 단서는 없었다 14:28 46
2957699 이슈 버거킹 햄버거 신메뉴 후기.jpg 14:27 253
2957698 이슈 중국에서 나오는 산리오캐릭터즈 명화 시리즈 인형 2 14:27 133
2957697 이슈 트럼프, "대만은 시진핑이 알아서 할 일" 4 14:25 265
2957696 이슈 위고비, 마운자로 등의 비만약물을 복용하다 중단할 경우 대부분 2년 안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올뿐만 아니라 다른 체중감량 방식 대비 4배 더 빠르게 돌아온다는 옥스퍼드대 연구 결과. 13 14:24 633
2957695 이슈 안성재가 직접 밝힌 중식의 심사기준 2 14:23 702
2957694 이슈 매직키드 마수리 오프닝 3 14:21 140
2957693 이슈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행사 참석한 조인성 2 14:20 587
2957692 기사/뉴스 ‘프로젝트 Y’ 전종서 “한소희가 1살 언니? 지금 알았다” [DA:인터뷰①] 5 14:20 646
2957691 유머 한국인 손님에게 메모를 남긴 일본 스타벅스 19 14:20 2,041
2957690 유머 13살 차이나는 여동생을 둔 오빠 27 14:18 2,045
2957689 이슈 "트렁크서 활 꺼내 쐈다"... 산책하던 여성 주변에 화살 쏜 2명 입건 (하지만 도망감) (살상력이 있는 양궁용 화살) 18 14:18 1,036
2957688 기사/뉴스 재경부 "국방비 이월 집행 자금 1조5000억원 지급 완료" 5 14:17 305
2957687 이슈 “드디어 여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여성의 난자에는 생물학적 시계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남성에게 그런 시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18 14:17 1,380
2957686 이슈 고압 송전선에 얼음을 제거하는 태양광 로봇 5 14:17 573
2957685 정보 최현석 쉐프가 알려주는 짜파게티 끓이는 법 12 14:17 900
2957684 이슈 다른 건 몰라도 연출 자체로는 못 깐다고 다시 화제중인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장면...twt 5 14:16 779
2957683 이슈 🏰쿠키런: 킹덤, 함께 달린 5년간의 기록 5 14:15 367
2957682 기사/뉴스 황정음, '1인 회사 미등록' 직접 입 열었다…"절차 마무리 단계, 심려 끼쳐 죄송" (공식)[전문] 14:13 214
2957681 기사/뉴스 트럼프 "대만 관련 무슨일 할지 시진핑이 결정할일…공격않길 희망" 6 14:11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