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68㎝ 이상, 항공과 여학생”…기아챔피언스필드 ‘알바’ 공고 논란
10,552 27
2025.03.18 12:46
10,552 27
최근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에는 ‘2025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홈 경기(71경기)가 이뤄지는 동안 근무할 특수직 및 고정근무자를 구인한다는 채용 공고가 게시됐다.

모집 대상은 안전요원, 진행요원, 응급구조사, 간호사 등으로 ‘안전요원’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키 175㎝ 이상 건장한 체격’, 여성은 168㎝ 이상이어야 한다고 못 박았다.


또 초대권 관리, 분실물 대장 작성, 경품 당첨 확인의 업무를 담당하는 ‘안내소 직원’에 대해서는 여성이어야 하며, 항공과 재학생 또는 졸업생, 관련 업무 경험자여야 한다고 안내했다.

문제는 이 채용공고가 남녀고용평등법에서 정한 ‘고용에서 남녀의 평등한 기회보장 및 대우’에 위배된다는 점이다.

이 법에 따르면 사업자는 근로자를 모집하거나 채용할 때 남녀를 차별해서는 안 되며, 직무의 수행에 필요하지 아니한 용모·키·체중 등의 신체적 조건, 미혼 조건 등을 제시하거나 요구해서도 안 된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채용 공고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초대권 관리랑 당첨 확인하는데 왜 자격요건이 항공과 재학생이나 졸업생이냐”, “80년대 사고 방식이다”, “항공과 나왔는데 보자마자 수치스럽다”,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노골적이다”라며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KIA 타이거즈 측은 “해당 채용건은 구단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외주업체에 의뢰한 사안”이라며 “용역을 맡겼을 뿐 채용 인원이나 자격 요건은 전부 외주업체가 관리해 구단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 채용 담당자는 “서비스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전공자 제한을 뒀다. 그 밖에 성별 제한 문제는 여태껏 해당 분야에서 남성이 근무한 적이 없어 올린 것뿐”이라며 “채용 공고나 공문에 올려져 있는 남성·여성 요건을 수정하도록 하겠다”고 뉴스1에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4387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07 02.02 48,6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5,0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4,7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5,8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79,2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261 유머 마이크 높이가 맞지않아서 생긴 매너다리 23:51 189
2981260 이슈 남자의 페로몬이 여성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6 23:48 784
2981259 유머 마트 계산대의 이것의 이름이 뭔가요? 6 23:48 606
2981258 이슈 이랬다가 저랬다가 난리난 부동산 시장 근황 9 23:46 1,468
2981257 이슈 같은 단역이라도 여고생 2,3은 여고생 1을 부러워한다는 무명배우의 세계 23:45 787
2981256 정보 엄청 위험한 스위스 강물 퇴근 1 23:44 689
2981255 이슈 킹받는 부캐 또 들고 온 이수지 7 23:42 975
2981254 이슈 일본 수집가가 약탈한 한국 불상을 돌려보낸 이유: 꿈에 나타나서 집에 보내달라고 계속 함 5 23:41 842
2981253 이슈 레몬을 뭐 어떻게했길래 충격이라는거지 하면서 보는데 23 23:41 2,137
2981252 이슈 응급실 간호산데 제발 똥꼬에 뭐좀 넣지마라 40 23:40 2,382
2981251 유머 요즘은 대놓고 마법쓰고 마술이라 우기네 ㅋㅋㅋ 1 23:40 356
2981250 이슈 갤럭시S26 울트라 S펜 디자인 3 23:37 1,750
2981249 기사/뉴스 AI 전용 SNS '몰트북' 150만 돌파 속 보안 사고…국내 확산 가속 6 23:36 887
2981248 이슈 원덬기준 키키 404 (New Era) 다죽자파트 4 23:36 667
2981247 유머 깐부치킨 회동 근황.jpg 20 23:35 2,571
2981246 이슈 여자를 14번 칼로 찔렀는데 논쟁은 다른 이유로 벌어졌던 미국 사건 24 23:34 2,749
2981245 이슈 후덕죽 셰프 근황 7 23:32 2,669
2981244 이슈 이노래 어디서 들어본 것 같으면 건강검진 받아야됨.mp4 13 23:31 866
2981243 이슈 축구하다가 개웃기게 넘어진 아이돌 7 23:30 667
2981242 정보 💿21년 전 오늘 발매된 조성모 정규 6집 「My First」 한터집계 판매량 추이(2005年)💿 23:30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