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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기안84 “진이 정신 잡아주고 지예은 배 면허까지” (대환장 기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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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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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예능 ‘대환장 기안장’ 기안84, 진, 지예은이 엄청난 케미를 예고했다.


오는 4월 8일 전 세계 공개되는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효리네 민박]을 통해 민박 버라이어티 장르를 개척한 정효민 PD, 윤신혜 작가와 날것의 솔직함이 무기인 기안84가 만난 작품이다.


‘초짜’ 주인장 기안84, 못 하는 게 없는 야무진 ‘만능 직원’ 방탄소년단 진, 기안장을 위해 수상 면허까지 딴 남다른 열정의 막내 지예은이 펼칠 좌충우돌 기안장 운영기는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이번에 공개된 세 사람의 첫 스틸은 인생 최초 민박집 운영에 나선 ‘기안장 패밀리’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먼저 자신이 꿈꾸고 상상한 모든 것을 담아 기안장을 설계한 기안84의 열일 모먼트가 눈길을 끈다. 시행착오 속 달라져 가는 기안장의 변화 역시 또 다른 재미 포인트. 무계획이 계획이었던 ‘초짜’ 주인장에서 숙박객의 추억을 위해서라면 두 발 벗고 나서는 ‘참’ 주인장으로 거듭날 기안84의 고군분투기도 기대된다.


기안84는 “상상 속 일들이 구현됐다. 그 속에서 많은 손님들을 만났다. 이상한 꿈을 꾸다 나온 것 같다”라면서 꿈만 같았던 첫 민박집 운영 소감을 남겼다. 정효민 PD는 “[효리네 민박]을 함께 한 윤신혜 작가와 이야기를 하다가 ‘기안84가 ‘효리네 민박​’의 주인장이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했다. 민박 버라이어티는 주인장의 라이프스타일, 생각, 철학까지 드러날 수밖에 없는 장르인데 기안84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은 출연자라는 확신이 들었다”라면서 ‘대환장 기안장’의 탄생 비하인드를 전했다.


기안장에 완벽히 녹아든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도 흥미롭다. 요리, 청소, 보수는 물론이고 기안84의 든든한 정신적 지주로도 활약하는 진은 무엇이든 잘하는 맥가이‘진’으로 등극한다고. 조금씩 예상을 비껴가는 기안장에 누구보다 진심이고, 최선을 다해 즐기는 진의 색다른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평소 기안84가 너무 궁금했다는 진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즐겁다”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하자’라는 마음으로 임했다. 기안장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매력과 취지를 살리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선박의 운전대를 잡은 기안장 패밀리의 막내 지예은 역시 눈길을 끈다. 울릉도 망망대해가 앞마당인 기안장을 위해 수상 면허까지 딴 지예은. 숙박객의 이동을 책임지고, 할 말은 하는 똑 부러진 막내지만 때론 엉뚱하고 허술한 모먼트로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는다. [효리네 민박] 제작진과 기안84가 만났다는 것에 기대가 컸다는 지예은은 “무조건 출연하고 싶었다”라면서 “한강에서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연습했고, 면허를 땄다. 멋있게 운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세 사람이 만나 만들어낼 케미스트리는 ‘대환장 기안장’ 최고의 관전 포인트. 기안84는 “주인장으로 부담이 된 순간이 많았다. 그럴 때마다 진 씨가 제 정신을 잡아줬고, 지예은 씨는 배 면허까지 따는 등 모든 일에 진심으로 해줘서 고마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대장 기안, 조교 석진, 훈련병 예은”이라고 기안장 패밀리의 포지션을 재치 있게 설명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진은 “직원들도 대환장이었다. 그래도 돌이켜보니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라고 세 사람이 만들어갈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했다. 지예은 역시 “정말 달라서 케미스트리가 더 생겼던 것 같다. ‘찐’ 삼남매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대환장 기안장’​ 은 오는 4월 8일부터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https://v.daum.net/v/2025031809253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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