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 사랑 사쿠라코 (넷플에 있음)
직업은 스튜어디스인데 월급받으면 죄다 명품쇼핑하는데 써버리는 여주...
제일 유명했던 건 남주와의 첫만남 때 입었던 발렌티노 투피스 착장
약 50만엔 대
신발은 브루노 말리
그리고 흰 수트와 더불어 제일 인기였던 셀린느 착장들
옷가방 전부 셀린
저 원피스는 특별수주 제품(으로 딱 한피스라는 소문이...)
자켓 스커트 셀린
팬던트는 피아제
시계는 보메 메르시에
이 코트는 당시 30만엔 정도
니트
치도리 체크를 붐업시켰던 셀린 착장들이었다
그다음으로 찰떡이었던 일제 브랜드 FOXEY
럭키~💕
목에 퍼 달린게 너무 잘어울렸음
명장면 유원지?키스신 때 입었던 디올 착장
옷 가방 전부 디올 (상하의 합쳐 약 40만엔)
말 브로치는 에르메스
슈즈는 안보이지만 마놀로 블라닉
이건 잠깐 나왔던 호박모양 디올백ㄱㅇㅇ
몇번 입었던 베르수스 베르사체 옷들
가방 코치
머플러 레 알
원더기의 최애착장
소악마 같은 느낌의 이 옷도 베르수스
이때 시계는 보메 메르시에
펜디 착장들
옷 가방 전부 펜디
펜던트는 쇼메
코트
데님 자켓
아래는 자잘한 소개팅 착장ㅋㅋㅋ
원피스는 모스키노
반지는 쇼메
(앵간한 반지는 쇼메였다 웨딩링도...)
코트 비블로스
원피스 TOCCA
시계 EBEL
가방 디올
폭시 사장 만난 동창회 룩
(동창회라 쓰고 소개팅이라 읽는다))
아르마니 코트
그리고 정보가 딱히 알려지지 않은 착장 중 맘에 든
이때 가죽 롱코트? 너무 멋있었는데 어디거였을까
마지막은 전국일녀들 파시미나 스톨 사게 만들었던 하늘색 스톨...+베이지 롱코트
이건 둘다 브랜드가 명확히 밝혀진 건 아닌데 코트는 폭시라는 썰이 있음
어떻게 여태 안 알려진 건지 의문...
가방은 아빠 쫓아갈 때도 나왔던 코치 가방
이외에도 많은 옷들을 입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