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인질로 붙잡아, 고발하자”...패닉에 빠진 MG손보 소비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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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
조회 수 2715
온라인서 피해구제 대응법 공유
금융당국·국회의원 대상 민원
MG손보 노조 책임론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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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MG손보 보험 계약자 수백명은 이곳에서 금융감독원, 국회의원실 등에 민원 넣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금융위원회에 민원을 넣었다고 인증하는 사례도 있다.
일부는 MG손보 노조가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매각을 반대해 온 점을 지적하면서 노조가 유병자 가입자들을 ‘인질’로 삼고 있다고 주장도 한다. 보험 계약자들이 단체로 MG손보 노조를 고발하자는 주장도 올라왔다. 보험 계약자들의 불안감이 크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보험업권에선 소비자 보호책이 나와야 한다고 본다. 자칫 보험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수 있기 때문이다. 중형 보험사에겐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파산 위험이 없다고 생각되는 대규모 보험사 위주로 몰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병력이 있거나 고령 가입자들이 다른 보험사로의 추가 가입이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도 계속 나온다.
전문 링크
... 이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잘 모르나 보네
난 저런 습관 덕으로 지금 재산도 꽤 있고 결혼하고 애기도 있고 너무 잘 살고 있는데 다들 인생망이라고 하니 좀 이상하네
우린 잘 사는 편인었는데도 언니는 다 해주고 나는 안해줌
근데 둘다 2임
난 1이야...
아예 안사준건 아니고 더 싼 대체품으로 사줬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는 비싼 제품에 물욕 개쩜 무조건 젤 좋는거 사여험
근데 버릇 나빠질까봐 안사준게 아니라 진짜 못사줘서 그런거 알아서 그런것 같기도함
1 내가 그럼
걍 케바케 사바사임 저 정도는 아니지만 울집도 서민층이라 대학 떄 알바 없이 못다닐 만큼 용돈줬는데 나는 2.. 언니는 1로 자람.
아이 기본 성격에 따라 다르지
까놓고 상황에 따라 다름. 집안 형편이 좋지 않은데 다 해준다?? 그것도 안 좋음. 집안 형편에 맞춰서 해주는게 제일 좋아.
물욕도 많이 없어
집집마다 사람마다 다른가봐
1을 더해서 성격도 버리고 완전 엇나갈듯 교우관계도 힘들어지고 이거 다 부모탓할수밖에 없을거고
잘한 일에 대해 보상이 확실했고 특히 그렇게 하나 사준다면
원래 뭐 살땐 가장 좋은걸로 사서 오래 쓰는게 제일 돈 아끼는거라고 하면서
항상 말 안해도 제일 좋은걸로 사줬음... 아예 다 못하게 하는건 별로 안좋은거같아
1,2는 케바케지만 확실한건 정병얻은 어른으로 됨. 난 가난해서 필요한것도 못받으며 컸는데 1과 2가 혼재함. 가성비만 찾아다니는데 안쓴다는 선택지는 없어서 그냥 5천원씩 1억쓰는 사람 됨~ 그리고 부모한테 돈들어갈일 생기면 분노가 차오름. 주변 동료는 증여로 얼마 받았다 이런거 꼴랑 천 이천 도움받는얘기 들을때마다도 분노밖에 안생김. 난 받은거 없이컸고 앞으로도 받을일이 없어서 ㄹㅇ 세상 고아처럼 자람 죽을때까지 계속될듯
내가 딱 저랬는데 큰 돈 쓰는거 못해서 작은 소비로 200씩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그래놓고 아껴산다 생각하는데 뒤돌아보면 돈 다써있음ㅅㅂ
욜로들은 어케 키워도 그러고 살걸ㅋㅋㅋㅋ타고난 성향인데 부모탓해보는거지
우린 없이 자라서 실패를 너무 두려워해.
진짜 엄마가 극 졸라매야 원하는거 한번 차례가 돌아오는데 거기서 효율성과 가성비를 추구해야해.
나이먹고 내 돈 벌며 싼거 많이 사서 탕진하는 사람 나야.
사람마다 다르지 나는 겁나 1 이고 혈육은 2임.
근데 동생은 1로 자람. 그냥 사람마다 다름
보기 1~4중에 2빼고 다 해당인데 지금 욜로로 삼 물욕 개많음
https://theqoo.net/square/2643117746
“놀람이나 기쁨을 공유할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 내가 진짜로 바랐던 건, 이제 두 번 다시 손에 얻을 수 없다.”
사람 기질마다 다를 거 같은데
난 그냥 평범한게 제일 좋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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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됐든 교우관계에 타격가는 짓은 하면 안됨...타협점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