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는 고 김새론 유가족의 법률대리인을 맡게 된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대표 변호사와 한국연예인 자살방지 협회 권영찬 소장과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 대표는 “고소 기자회견이 중요한 것은 1차 고소”라며 이것을 시작으로 법적대응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어 “김수현 씨가 화를 돋궜다”며 “김수현 씨, 진정성 있는 공개사과를 해라. 김새론 씨가 날짜까지 명시했다. 중학교 2학년이던 2015년부터 6년간 교제한 것 인정하고 사과해라”고 강조했다.
권 소장은 “2차 내용증명을 2024년 3월 25일에 보냈다. SNS 올리거나 협박성, 그걸 올린 것과 tvN ‘눈물의 여왕’과 무슨 상관이냐. 왜 그것을 배상해야하느냐.. 어린 친구가 얼마나 걱정을 했겠느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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