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 호주 워홀 중에 틴더에서 변태 만난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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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집도 직장도 구하고 나니까 심심했던 차에 동료의 추천으로 데이팅앱을 함

제일 유명한 게 틴더라 틴더를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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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평소 틴더 이미지가 있다 보니까 첫 데이트를 사람이 많은 곳에서 하고 싶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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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야외 영화관에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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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헤어지고 틴더를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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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말고 범블이나 힌지 많이 쓴다고 그거 하래ㅋㅋㅋ

https://youtu.be/FtTl0iiX_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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