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코레일 소속 직원 ‘수십억’ 빌린 뒤 잠적... “사안 확인 중”
17,655 25
2025.03.17 11:09
17,655 25

피해 금액 수십만원부터 수억원까지 다양
관련 피해자 수 100명 넘을 전망...집단 소송 움직임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코레일 소속 직원이 수십억원을 빌린 뒤 잠적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 수는 62명이지만, 피해 규모를 고려했을 때 전체 피해자 수는 100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피해자 단체는 이르면 오는 18일 경찰에 공식적으로 사건을 접수할 방침이다.

 

17일 본지의 취재에 따르면 코레일 동부본부 소속 직원 A씨는 올해 초부터 주변 동료들에게 수차례 돈을 빌리기 시작했다. 대출 금액은 수십만원부터 수억원까지 다양했다. 당장 수중에 돈이 없다는 직원들에게는 회사 대출 및 은행 대출을 받아서라도 자금을 조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까지 피해자들 사이에서 확인된 피해 규모는 ▲청량리 전동차승무사업소 7억 이상 ▲병점, 구로, 성북 승무사업소 2억 이상 ▲본부 및 본사 등 1억 이상 ▲서울교통공사(피해자 규모 조사중)등이다. 서울교통공사 피해자 규모 조사는 지난 16일부터 자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코레일 및 서울교통공사를 제외한 추가 피해자가 발생할 경우 피해 액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피해자 단체 대표는 피해 규모를 최소 10억원 수준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출의 사유는 전세 사기였다. 제보자에 따르면 A씨는 본인이 전세 사기를 당했고, 전세 대출 보증보험에 가입했기 때문에 전세 사기 피해 금액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빌린 돈을 전부 변제할 수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약속한 변제 기일은 지난 3월 10일이었다. 문제는 변제 기일이 다가오자 A씨가 잠적했다는 점이다. 수차례 돈을 빌린 후 A씨는 직장에 무단 결근했고, 현재 인천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입원 사유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제보자들은 A씨의 변제 의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제보자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병원에 입원한 A씨는 코레일 승무처와의 통화에서 개인회생을 신청할 의사가 있음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방 발령도 감수하면서 코레일에서 계속 근무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진다.
 

-생략

 

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745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01 00:05 3,7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8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2,4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635 이슈 <키크니 단편선14> 엄마가 사랑해 07:34 2
3017634 기사/뉴스 [단독]‘허수아비’ 박해수X이희준, 유재석X유연석과 특급 만남..‘틈만 나면,’ 시즌4 뜬다 2 07:26 314
3017633 이슈 아갓탤 거시기 가리기쇼.x 6 07:16 1,039
3017632 이슈 선생님들... 제발...... 3초만 시간 내서 이것 좀 봐주십쇼... 5 07:00 2,097
3017631 기사/뉴스 “네 애 좀 만지면 안 되냐”…6살 딸 만지던 80대, 엄마 목 조르고 폭행 52 06:37 5,022
3017630 유머 여권 만들 때 쓰면 안되는 영어이름 34 06:28 4,907
3017629 유머 숲속 동물들을 촬영한 방법 5 05:53 1,751
3017628 기사/뉴스 “사랑해요 이정후, 고마워요 정후 아빠” 도쿄돔 흔든 ‘바람의 가문’…이종범, 현장 팬 위해 통 큰 ‘골든벨’ 울렸다 [SS비하인드] 3 05:47 2,684
3017627 이슈 왜 약과를 어명으로 금지 시키려 했는지 이해가 가는 영상 ㅋㅋㅋㅋ 7 05:44 5,475
3017626 팁/유용/추천 여(솔만) 미(친듯이 듣는) 새(끼)의 여솔 노래 추천.playlist 2탄 2 05:22 420
3017625 기사/뉴스 175명 숨진 이란 초등학교 타격, 미군 표적 실수로 잠정 결론 49 05:18 4,952
301762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7편 2 04:44 353
3017623 정보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과 상상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가능성 중독이다 21 04:06 2,996
3017622 유머 햄스터가 천국가는 만화.manhwa 13 03:35 2,177
3017621 이슈 니카라과 동물원에서 태어났다는 푸른눈의 알비노 퓨마 8 03:34 3,452
3017620 이슈 오늘부터 사직야구장 콜라보샵에서만 파는 가죽 자켓 39 03:21 5,926
3017619 팁/유용/추천 드라마 ost 같은 양요섭 - 밤의 밤을 지나 (Dear My) 3 03:16 339
3017618 이슈 본인만 모르는 '은수저'들의 특징 226 03:06 36,717
3017617 이슈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덬들 난리난 소식.jpg 12 03:03 1,156
3017616 유머 루이바오💜🐼 잠깐 실례하겠슴다! 16 02:56 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