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살기 위해 사랑한다”…르세라핌, 논란 극복한 성장 서사 [SS스타]
2,755 11
2025.03.17 10:48
2,755 11
SjIhQA

불안과 방황의 끝은 사랑이었다.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이지(EASY)’, ‘크레이지(CRAZY)’를 거쳐 3부작의 마지막 장 미니 5집 ‘핫(HOT)’을 발표했다. 마침내 도달한 ‘사랑’이라는 테마는 이들이 겪어온 도전과 성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은 기존의 강렬한 비트와 직선적인 멜로디에서 벗어나 서정적인 색채를 띤다. 타이틀곡 ‘핫’은 르세라핌이 처음으로 ‘사랑’을 주제로 삼은 노래다. 김채원은 “제목만 보면 굉장히 강렬한데, 서정적인 멜로디가 의외라서 색다른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나 이들의 사랑은 흔한 연애 감정에 머무르지 않는다. 르세라핌은 사랑을 하나의 철학으로 접근했다. 허윤진은 “타이틀곡 가사를 보면 남녀 간의 사랑이 아니”라며 “사랑이 내가 사랑하는 일이 될 수도 있고, 취미가 될 수도 있다. 아직 불완전한 나의 모습일 수도 있다”며 보다 포괄적인 사랑의 개념을 이야기했다.


르세라핌이 ‘사랑’에 이르기까지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2022년 데뷔 후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였고, 특히 지난해에는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로 라이브 실력 논란이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라이브 퍼포먼스가 기대 이하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멤버들의 실력에 회의적인 시선도 적지 않았다.

같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었던 뉴진스(NJZ)와의 논란도 이어졌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전속계약 분쟁 속에서 르세라핌이 차별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린 것이다. 일부 팬들 사이에선 두 그룹을 둘러싼 경쟁 구도가 형성되기도 했다.


‘핫’이 일련의 논란과 역경 뒤에 탄생한 결과물이라는 사실에 주목해 앨범을 이해해야 한다. ‘핫’ 녹음 작업에서 감정을 극대화하는 보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점도 인상적이다. 김채원은 “사랑의 감정이 묻어나는 가사다. 감정과 마음을 담아 가사가 잘 들리게끔 노래를 불러달라는 디렉팅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중략)


이번 앨범을 통해 르세라핌은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팀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흔들리지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해 온 이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살아가기 위해 사랑한다. 후회는 없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132429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4 01.08 34,0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804 이슈 [국내축구] 서호정 기자, 펨코 유저 고소예정 10:56 164
2957803 이슈 사브리나 뮤비 나왔던 라푼젤 실사 남주 2 10:52 565
2957802 유머 아침에 샤워 도중 머리 감다가 갑자기 무서운 느낌이 들었을때 그 정체는... 7 10:49 1,209
2957801 이슈 유튜버 유리아가 아직도 못잊는다는 충격적인 댓글 27 10:47 3,414
2957800 이슈 홍명보호 3월 월드컵대비 A매치 상대 아직도 미확정.jpg 1 10:41 320
2957799 이슈 일론 머스크, 이란 민중들에게 스타링크 제공 4 10:41 824
2957798 이슈 보플2 당시 예비 호청자들 사이 나름 엄청 언급됐던 자기PR영상 10:41 417
2957797 이슈 라디오스타 예고편 원희 부분 10 10:41 883
2957796 이슈 오늘 아침 안경 쓰고 출국한 엔믹스 설윤 12 10:41 1,150
2957795 이슈 LG그룹 근황..jpg 48 10:40 3,724
2957794 기사/뉴스 누군가 흘린 녹취...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은 실종 “달라진 여론?” 13 10:39 980
2957793 이슈 연예인들의 배신.jpgtxt 7 10:39 1,603
2957792 이슈 [포토] 10cm 권정열, 손가락 10개 17 10:36 2,482
2957791 이슈 일본 맥도날드 해피밀굿즈 8 10:35 1,575
2957790 이슈 나 커피 잘 안먹어서 집에 온 친구들 자고 일어나면 다 이럼 5 10:34 2,627
2957789 이슈 용인푸씨 대한민국 1호 판다 푸바오 2000일 축하해🎉🎊🥳 9 10:34 466
2957788 이슈 꺼드럭거리던 코카콜라가 결국 꼬리내린 이유 161 10:33 12,171
2957787 이슈 [모범택시3 최종회 선공개] “그러니 싸워야지” 이제훈, 전소니의 억울한 죽음에 복수 다짐🔥 6 10:33 898
2957786 이슈 외모때문에 인식 박살난 직업 ㄷㄷ 3 10:32 3,139
2957785 기사/뉴스 김세정, 31살 되고 다른 사람 됐다 “20대에 날 덜 아껴”(쓰담쓰담)[결정적장면] 7 10:29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