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권성동 '탄핵심판' 결정 승복, 자신감…21일 판결 나올 듯"
20,534 25
2025.03.17 10:47
20,534 25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 대변인은 1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우리 당 공식 입장은 헌재의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라며 승복 메시지를 던진 것을 두고 헌재의 결정이 기각이나 각하 아니겠느냐라는 자신감과 기대를 나타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 파이팅'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상당히 우리는 헌재 결정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며 "기각이나 각하 둘 중에 하나 아니겠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김 대변인은 "우리의 희망 사항이지만 오로지 결정은 헌재의 시간 아니겠나. 헌재 재판관들의 생각이 어떤 생각인지 우리가 읽을 수는 없다"면서 확정해 예견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물러섰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이 한창이던 지난 2월 내지 3월 초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보인다며 "절차적인 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것이 과연 탄핵에까지 이룰 수 있는 것이냐 보는 것"이라며 내란죄 소추 사유 철회, 수사기관 조서 증거 능력, 증언 오염 주장 등이 논의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각하 결정이 나올 수도 있다고 봤다.


김 대변인은 "오히려 민주당이 굉장히 성급해졌다. 급해졌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지금 굉장한 불안감이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전날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탄핵 심판 결론에 승복하는 것이 당 공식입장이냐'는 질문에 "헌법재판은 단심"이라며 "거기에서 선고가 되면 결과는 모두 기속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도 승복 메시지를 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윤 대통령도 지난번 최종 변론 때 그런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를 겨냥하며 "이 대표는 유튜브에서 '헌정 질서에 따른 결정을 승복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스치듯이 이야기했다"며 "이 대표의 말이 과연 진정한 승복 의사가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공개적으로 명확하게 헌재 결정에 대한 승복 메시지를 내지 않는 것은 결국 헌재를 겁박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꼬집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헌재 승복은 당연하다' 했는데 공식 입장을 내야 한다는 이유에 대해 묻자 "여야가 공동으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승복을 하자' 하는 공동 기자회견이나 입장문을 발표를 해서 국민들에게 안심을 시키자는 것"이라며 "양쪽 진영 논리로 국민들이 분열이 되면 안 된다. 국민의 통합 메시지를 정치권에서 내줘야 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론을 두고 최장기 심리를 이어가며 결정이 늦어지는 이유는 실체적 쟁점, 절차적 쟁점, 정치적 변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김 대변인은 "지금 헌재 재판관 여덟 분이 의견이 좀 안 맞는 것 같다. 갑론을박이 있을 것이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 그다음 전원일치 판결을 내려야 될 것이냐 아니면 각 부분에 의해서 반대 의견을 통해 각자 내야 될 것인가, 이건 계속 평의를 한다고 두고 보더라도 정치적 변수는 마은혁 재판관 임명"이라고 했다.

이어 "세 가지가 복잡하게 지금 돌아가고 있다. 헌재가 고심하고 토의하고 심의하고 평의를 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던져줌으로써 헌재 불신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는 한 21일 금요일쯤 되면 판결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전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5497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임프롬X더쿠🧡] 아마존 1위* 뽀얗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라이스 토너🌾 체험단 (50인) 293 02.20 18,9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97,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00,1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68,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12,5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6,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2,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2,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279 이슈 외국인이 올린 한국 종교 지도 14:18 36
2999278 정치 나경원 “이 대통령이야말로 ‘기적의 논리’…미친 전월세 가만 남을 것” 14:17 18
2999277 유머 깁스한 팬 보고 인자하게 미소 지어주는 아이돌 씨큐 14:17 105
2999276 정치 안중근의 기개, 116년 만의 이례적 귀환 14:16 92
2999275 유머 귀여운 퓨마 14:16 76
2999274 이슈 260222 NCTDREAM 재민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 14:14 72
2999273 정보 새로운 성병 등장!! 성매개 희귀곰팡이균 등장!!!! 20 14:12 1,666
2999272 유머 무대인사에 온 팬들이 부끄러운 박지훈 (유머성 제목) 3 14:12 386
2999271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벤 "떠나요 (Leave Me)" 14:11 15
2999270 이슈 김세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3 14:10 361
2999269 기사/뉴스 ‘왕사남’ 장항준 감독 “500만 돌파 전혀 예상 못해…모두 관객 덕분” 12 14:09 867
2999268 이슈 몽골 썰 하나 풀겠음 차 타고 가는 길에 개 멀리에 야트막한 언덕이 보였음. 그 위에 까만색 갈색 등 점들이 쫌쫌쫌 돌아다님. 개미만했음 4 14:09 1,431
2999267 정보 광해군이 어느정도 정상참작 되는 이유..jpg 12 14:08 1,140
2999266 이슈 병원 갈때마다 엑스레이, mri, ct 다시 찍는거 줄어들 듯.gisa 13 14:04 2,119
2999265 이슈 최민정 샤라웃한 김풍.insta 9 14:04 1,661
2999264 유머 고양이가 내는 소리 기분 좋을때 vs 서러울때 7 14:02 763
2999263 기사/뉴스 “학벌 보지 말고, 연봉 3억 주자” 파격 제안 꺼낸 트럼프 정부…“AI에 진심이네” 2 13:59 505
2999262 이슈 김건우 입장 표명을 위한 2차 근조화환 시위문구 / 일정 안내 17 13:59 1,199
2999261 이슈 오히려 한국인들이 이름 제대로 불러주고 있는 팝가수 13 13:58 3,061
2999260 유머 밥 많이 먹은 아기냥이 2 13:57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