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프랑스에서도 악명을 떨치고 있는 신천지
16,723 38
2025.03.17 10:46
16,723 38
ZWpPTZ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예수교증거막성전(신천지)이 유럽 프랑스 내에서도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는 자신들이 신천지란 사실을 감춘 채 접근하는 ‘모략 포교’를 통해 젊은이들을 미혹한 뒤 헌신을 강요하며 일상을 망가트리고 있었다고 프랑스 대중문화매체 콘비니(Konbini)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콘비니는 이날 ‘프랑스에 상륙하는 한국 컬트(이단 단체)의 숨겨진 얼굴’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콘비니는 “1984년 이만희가 창설한 신천지는 사이비 종교 중 하나로 프랑스 미빌루데스(반컬트 정부 기관·Miviludes)에 사이비 종교로 여러 차례 신고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천지는 청년들의 순수함을 빼앗아 가고 있다”며 신천지 현지 탈퇴자 ‘로라’(가명)씨의 증언을 담았다.


신천지 탈퇴자인 로라씨는 콘비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2~3년간 활동한 신자라고 소개하면서 “처음에는 신천지가 단순 성경 아카데미라고만 자신들을 소개했고 의심 없이 가입했다”고 운을 뗐다.


2021년 로라씨는 본격 신천지에서 활동하면서 성경 수업 시간 외에 새로운 회원 모집에 나서야만 했다. 콘비니는 “(신천지의) 모든 사람이 누군가 한 명씩을 전도해야 했다”며 “이는 논의조차 불가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로라씨는 지하철역 등 ‘필드’로 나가 전도에 나섰다.


로라씨는 “당시 장학금을 490유로를 받았는데, 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신천지에 바쳤다”면서 “그런데 한 번은 재정부서장이 텔레그램으로 제게 메시지를 보내 ‘이런 금액을 약속했는데 왜 내지 않았냐’고 문책했다”고 했다.


로라씨는 재정 문제와 더불어 가정 불화도 겪어야만 했다. 그는 “신천지에 가입하기 전, 나는 부모님과 친밀했으나 점차 부모님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면서 “신천지 외부에 있는 모든 사람을 신은 짐승으로 간주하며 신천지를 위해서라면, 좋은 목적을 위한 거짓말이라면 수용할 수 있다고 배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316n16891?mid=m03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2 00:05 1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3,2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0,1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9,7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0,5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109 기사/뉴스 [단독] MS·구글, 韓 상주하며 공급 호소… 삼성·SK 물량 못 따오면 '해고'도 00:36 41
2956108 유머 해외여행 다녀와서 2주동안 내가 하는것 1 00:36 173
2956107 이슈 2000년 드라마 수위 00:32 418
2956106 이슈 강아지랑 버스 타기 도전 2 00:29 294
2956105 이슈 뮤비 하나로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헤메코를 거의 다 말아준 어떤 여돌 1 00:29 561
2956104 이슈 민들레 홀씨 폴폴 날리는 키키 지유 금발로 염색한 날... 5 00:27 438
2956103 기사/뉴스 권상우 "입대 일주일 전 알았다…母, 나 모르게 신청" 4 00:26 862
2956102 기사/뉴스 '유퀴즈' 짱구 성우 박영남, 80세에도 감탄 나오는 성량 "기술감독님이 볼륨 낮춰" [TV캡처] 1 00:25 252
2956101 이슈 박영남 선생님이 전하는 어른이 된 짱구 팬들에게 2 00:23 308
2956100 기사/뉴스 권상우 “불러주는게 고마운 연기인생 3막…소라게 짤=연기 극찬받은 명장면”(‘유퀴즈’) 5 00:22 455
2956099 이슈 박은영 셰프 인스타그램 스토리 (단톡방 카피페 관련) 89 00:20 7,900
2956098 이슈 유재석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나경은(아내) 이름 4 00:19 2,076
2956097 이슈 패트와 매트처럼 입고 자동차를 노래방으로 쓰는 세븐틴 도겸x승관 5 00:18 473
2956096 이슈 한여름 동네 골목에서 목격한 사건 29 00:16 2,770
2956095 이슈 가슴이 벅찬 이야기라 공유합니다 9 00:15 1,271
2956094 이슈 최근 자원봉사 다녀온듯한 카리나 43 00:15 2,546
2956093 이슈 남편죽인놈들 죽이러 해적여왕 전직해버린 귀부인 2 00:14 660
2956092 기사/뉴스 김동현 "파이터 복귀 생각 無...코피 안 멈추더라" (라스)[종합] 00:14 376
2956091 기사/뉴스 美, 베네수와 연계된 러 유조선 2주 넘는 추적 끝에 나포(종합) 1 00:14 162
2956090 이슈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온 만약에 우리 18 00:13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