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17일 여야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과반에 육박하는 1위에 오른 데 대해 “일부 ARS 업체들이 이재명 띄우기 작업에 들어갔다”고 평가절하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그래본들 소용없을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우리 국민들이 양아치 대통령을 선택 하겠느냐”고 강조했다. 홍 시장이 거론한 여론조사는 이날 발표된 리얼미터 자료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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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62060?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