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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KBO 흥행 예고…개막전 예매에 20만명 몰렸다

무명의 더쿠 | 10:39 | 조회 수 761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올해도 뜨거운 가운데 개막전 예매를 위한 티켓링크의 동시접속자 수가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켓링크 운영사인 NHN링크는 15일 4개 구단(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트윈스, kt wiz, SSG랜더스) 개막전에 대한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 결과 오전 11시 기준 동시접속자 약 20만 명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4개 구단 개막전의 예매 당시 몰렸던 9만여 명을 두 배 이상 넘어선 수치다.

 

(중략)

 

티켓 예매에 참여한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20대 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총 5개 구단 개막전 예매자에 대한 연령별 비율은 10대(8%), 20대(39%), 30대(28%), 40대(19%), 50대(5%), 60대 이상(1%)로 나타났다. 2030 세대의 비율이 67%로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했다. 예매자 성별은 여성(64%)이 남성(36%)보다 높았다.

 

(중략)

 

NHN링크는 “올해 프로야구 예매에 대비해 서버를 증설하고 내부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 분들을 위해 올해도 안정적이고 편리한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62067?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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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1. 무명의 더쿠 19:47
    ㄱㅅㅎ은 그냥 연예인아니자나요 아동성범죄자가 연예인인것일뿐
  • 702. 무명의 더쿠 20:06
    세번죽어도싸지
  • 703. 무명의 더쿠 20:10
    연예인사냥이 아니예요
    미성년자 그루밍 성범죄에 관한 사회적 비난이지..
    그나마 연예인이라 미적거리며 어영부영 되고있는거지
    연예인 아닌 교사나 교수였어봐 ㅋㅋ
    게다가 연예인도 사회적으로 영향력 큰 직군이기에 선례를 생각해도 엄격하게 짚고 넘어가야함
  • 704. 무명의 더쿠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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