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국가체제 불신 키워 ‘美 민감국가’ 지정 나타난 것”
15,009 23
2025.03.17 10:13
15,009 23


이 대표는 “미국 에너지부에서 대한민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로 지정했다. 인공지능(AI), 원자력, 에너지 등 첨단 기술 영역에서 한미 협력과 공조가 제한될 것이 명백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1년 안에 핵무장할 수 있다느니 또 핵무장을 해야 된다느니 이런 허장성세, 현실성 없는 핵무장론, 그리고 대한민국과 같은 나라에서 함부로 동맹국가에 대한 통보나 언질도 없이 계엄을 선포하고 또 연락조차 서로 응하지 않는 이런 상황들이 대한민국 국가 체제에 대한 불신을 키웠다”고 했다.


이 대표는 “핵무장을 하려면 미국과의 원자력 협정을 깨야 되고, 국제원자력기구에서 탈퇴해야 되고, 국제 경제 제재를 받아서 북한과 같은 삶을 각오해야 비로소 핵무장이 가능하다”며 “우리 국민들께 여쭤보고 싶다. 미국과 동맹을 파기하고 NPT(핵확산금지조약) 탈퇴해서, 경제 제재를 당해 북한과 같은 고립 상태가 초래되는 걸 감수하면서 핵무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실까”라고 말했다.


이어 “불가능한 얘기였다. 선동적 허장성세였을 뿐”이라며 “지금도 국민의힘 주요 지도자급 의원들이 정치인들이 핵무장을 운운하고 있다. 실현 가능하다고 실제로 믿고 하는 소리인지 제가 묻고 싶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미 벌어진 일이긴 하지만 이제 수습해야 된다. 민감국가 지정이 지난 1월달에 이루어졌는데도 정부가 까맣게 모르고 있었고 이를 언론이 보도하고 확인해보라고 했더니 그때도 미정이다, 모른다 이렇게 대답했던 것 같다”며 “이게 과연 정부인가. 완벽한 외교 실패이자 외교 참사이고 정부 실패”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위기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대한민국을 정상 국가로 신속하게 되돌려 놓는 것”이라며 “민주주의 체제의 강고함을 증명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민생만큼은 초당적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연금 문제, 추경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가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연금개혁 모수개혁과 관련해 “민주당이 소득대체율에 대해 45%로 또 44%로, 다시 43%까지 우리 국민들의 불만과 저항을 감수하고 양보했다”며 “(국민의힘이) 또 핑계를 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대한 국가적 과제, 국민적 과제에 대해서 이렇게 장난하듯이 하지 말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G9rwEIqW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6 01.08 42,7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9,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211 이슈 송하예 'LIE (2026 ver.)' 멜론 일간 추이 19:40 57
2959210 이슈 현대기아차 CCNC 탑재 차량 : 차 안에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포함해서 주문 결제 가능 3 19:38 490
2959209 이슈 에이핑크 'Love Me More' 멜론 일간 추이 4 19:37 264
2959208 정치 日 내달 조기 총선론 급부상…"다카이치 국회 해산 검토 착수 7 19:36 313
2959207 유머 아침에 늦게 일어났을때 의 밥스타일이 다른 자매 5 19:35 1,090
2959206 유머 마블링 이정도면 호? 불호? (간혹 징그럽게 느낄 수 있음) 23 19:32 963
2959205 기사/뉴스 ‘육퇴 후 맥주 한 잔’이 위험 신호…3040 여성, 알콜 중독 급증 6 19:32 692
2959204 이슈 오빠닮아 벌크업된 포메라니안 강아지 3 19:28 2,062
2959203 이슈 자이언트 판다 멸종위기종->취약종으로 등급 하락 16 19:26 2,827
2959202 이슈 카더가든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 멜론 일간 89위 3 19:24 410
2959201 이슈 최근 모 대기업 때문에 줄줄이 사과문 내고 사퇴하고 난리난 언론사들 38 19:24 5,692
2959200 유머 어린왕자 그렇게 안봤는데 어린게 술이나 먹고 참.. 38 19:24 2,177
2959199 이슈 펌) 남친이랑 일주일만에 만났는데 생리 터질랑 말랑 상태인거야 76 19:24 5,935
2959198 유머 컴포즈의 근본? 메뉴였던 와플을 안하는 매장이 많아짐.jpg 23 19:23 2,589
2959197 이슈 Kbs 악의적 딸기 가짜뉴스에 분개하며 고발하고 싶다는 송미령 장관과 실무자 7 19:23 1,075
2959196 이슈 조권이 전 X가 생각났다는 여돌 노래… 19:23 1,507
2959195 이슈 해리포터 광팬이라는 나폴리맛피아 무물 답변 29 19:22 2,125
2959194 기사/뉴스 이러려고 공무원 됐나...남원시청 종무식 37 19:20 3,627
2959193 이슈 여경래 조리사 자격증.jpg 10 19:20 3,111
2959192 유머 집에서 직접 두쫀쿠 만든 사람 37 19:16 4,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