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조장혁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헌재에서 탄핵 기각되면 탄핵 발의한 국회의원 사퇴하는 규정 있어야…"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8일 윤 대통령 석방일엔 "권선징악"이라는 글을 올렸고, 앞서 6일에는 "대수의 법칙"을 언급해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제기된 선관위 등의 부정선거 의혹에 힘을 보탰다.
노래 '중독된 사랑'으로 유명한 가수 조장혁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목소리를 냈다. (사진=조장혁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조장혁은 지난 2020년 "'사람이 먼저다'(문재인 전 대통령 제18대 대선 슬로건)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유세 문구였나 봅니다"라며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 저만 그런 건가요?"라는 글을 올려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우회 비판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문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 공격받자 "정부의 초동대처, 처음에 중국 입국 막지 못한 것, 정치적인 이유로 국민의 안전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고 섭섭해서 글을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한테 섭섭하다는 것도 아니고 국가에 대해 섭섭하다고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8일 윤 대통령 석방일엔 "권선징악"이라는 글을 올렸고, 앞서 6일에는 "대수의 법칙"을 언급해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제기된 선관위 등의 부정선거 의혹에 힘을 보탰다.

앞서 조장혁은 지난 2020년 "'사람이 먼저다'(문재인 전 대통령 제18대 대선 슬로건)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유세 문구였나 봅니다"라며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 저만 그런 건가요?"라는 글을 올려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우회 비판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문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 공격받자 "정부의 초동대처, 처음에 중국 입국 막지 못한 것, 정치적인 이유로 국민의 안전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고 섭섭해서 글을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한테 섭섭하다는 것도 아니고 국가에 대해 섭섭하다고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