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농약 분무기로 주스 살포” 논란…고개 숙인 더본코리아 “개선하겠다”

무명의 더쿠 | 03-16 | 조회 수 3466
1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온라인에서는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11월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식품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도구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직원들이 농약 분무기를 이용해 사과주스를 살포하고, 공사장 자재용으로 의심되는 바비큐 그릴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식품위생법 기준을 모두 준수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제기된 모든 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개선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특히 분무기 사용에 대해서는 “현행법상 규제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나, 관할 부서와의 협의 결과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권고를 받아 향후에는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비큐 그릴 설비에 대해서도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로 제작돼 식품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축제 현장에서도 ‘안전성 검사 완료’ 관련 홍보물을 게시해 소비자들에게 안내했다”고 반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25505?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새 댓글 확인하기
  •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41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강달러'에 미국채 2억 베팅한 최상목... 野 "나라 팔아 재테크했느냐"
    • 18:30
    • 조회 63
    • 기사/뉴스
    2
    • [단독] 라디오 ‘뜨거우면 지상렬’, 3년 만 폐지…4월 6일 마무리
    • 18:29
    • 조회 216
    • 기사/뉴스
    • 민주 '여 이재명 등 내란죄 고발 조치'에 "일고 가치도 없는 헛소리"
    • 18:24
    • 조회 239
    • 기사/뉴스
    5
    • “해외선 ‘플미 암표’ 팔면 벌금 최대 1억원”
    • 18:21
    • 조회 439
    • 기사/뉴스
    4
    •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 투표율 5.87%… ‘역대 최저’(종합)
    • 18:21
    • 조회 1144
    • 기사/뉴스
    33
    • [속보] 산림청, 경남 산청·하동 오늘 주불 진화 어려워…진화율 99%
    • 18:16
    • 조회 1115
    • 기사/뉴스
    10
    • 싱크홀 사고 수습 중인데…서울시장 안동행, 왜?
    • 18:15
    • 조회 1699
    • 기사/뉴스
    34
    • '충격' NC-LG 경기 중 구조물 추락, 2명 병원 이송... NC "구단이 할 수 있는 조치 다할 것" [MD창원]
    • 18:14
    • 조회 2260
    • 기사/뉴스
    20
    • 日언론 "中, 韓에 시진핑 APEC 참석 의향 전달…공식방문 검토"
    • 18:00
    • 조회 420
    • 기사/뉴스
    1
    • 경찰, '성폭행 혐의 피소' 장제원 전 의원 오늘 소환 조사
    • 17:56
    • 조회 406
    • 기사/뉴스
    11
    • 검찰, 천하람 조사…명태균·이준석 '칠불사 회동' 확인할 듯
    • 17:54
    • 조회 615
    • 기사/뉴스
    7
    • [속보] 적십자 "미얀마 만달레이 아파트 지구에 90여명 매몰"
    • 17:51
    • 조회 1391
    • 기사/뉴스
    5
    • [KBO] 디펜딩 챔프 KIA, '충격 4연패'
    • 17:45
    • 조회 10919
    • 기사/뉴스
    237
    • 연예인 사건 사고 터지면 기사란 기사는 다 올라오면서 오늘 아주 조용한 기사
    • 17:35
    • 조회 6020
    • 기사/뉴스
    23
    • 권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시 국무위원 연쇄 총탄핵을 경고한 데 대해 “이것은 의회 쿠데타”라며 “국가기관을 강압에 의해 전복 또는 그 행사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은 국헌 문란”이라고 주장했다.
    • 17:27
    • 조회 1436
    • 기사/뉴스
    56
    • ???: 이재명 너 사법리스크 사라졌다며?
    • 17:13
    • 조회 10430
    • 기사/뉴스
    85
    • [단독]"오세훈 결단만 남았다" 부영주택, 한남근린공원 분쟁서 최종 패소
    • 17:10
    • 조회 1149
    • 기사/뉴스
    4
    • 박경림 "출산 후 아들 동반 방송만 들어와 슬럼프" 고백 
    • 17:09
    • 조회 3091
    • 기사/뉴스
    9
    • 락앤락, 산불피해 지역 주민 위해 밀폐용기·물병·텀블러 지원
    • 17:07
    • 조회 942
    • 기사/뉴스
    4
    • 빅스 켄, 산불 피해 성금 1천만원 기부 [공식]
    • 17:06
    • 조회 560
    • 기사/뉴스
    1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