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에서 아침에서 오드리 헵번이 문리버 부르는 장면인데 개인적으로 기억이 많은 영상이였지만,
시사회 당시 파라마운트사의 사장은
이 장면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개봉할 때 삭제해 버리라고 주문했으나,
오드리 헵번이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절대 안 된다며 거절한 덕택에 그대로 실렸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함.
원작가가 트루먼 커포티가 마릴린 먼로를 생각해서 글을 쓴것이고, 캐스팅을 마릴린 먼로를 하고싶었으나,
마릴린 먼로는 21세기 폭스은 소속사에 돈을 많이 들어서 인지, 파라마운트에서 오드리 헵번을 캐스팅을 했어.
먼로가 찍은 티파니에서 아침을 나왔으면 엔딩도 달라졌을거 같아.
이영화는 무조건 오드리 헵번을 위한 영화라고 할 만큼 찰떡 이였던 영화였어.
광고 CF인줄 알았던 오프닝 장면
원작 소설에서는 폴과 헤어지고, 브라질로 떠나는 홀리였지만, 엔딩장면은 택시에서 내린 고양이를 찾으러 나오면서 고양이를 찾고 폴과 다시 사랑을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