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으로 고충을 겪은 스타들이 새 출발을 알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드라마 더 글로리(2022),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 이후 소식이 뜸했던 김히어라는 2년 만에 영화 구원자로 돌아온다. 구원자는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족의 사투를 그린 오컬트 장르로, 김히어라는 홀로 아들을 키우다가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춘서 역을 연기한다. 영화는 크랭크업했으며 후반 작업 후 올해 개봉할 예정이다.
김히어라는 소속사를 통해 “꼭 출연하고 싶었던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좋은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는 2023년 9월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중학생 때 후배의 돈을 빼앗는 등 행위를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왔다. 구설로 인해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정년이(2024)에서도 하차했다. 하지만 최초 제보자들이 주장을 번복했고, 김히어라 측은 오해를 풀었다고 전했다.
박혜수의 학폭 의혹으로 편성이 보류됐던 드라마 디어엠도 4년 만에 시청자를 만날 준비 중이다. KBS 조이(JOY) 채널에서 편성을 확정해 내달 14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KBS 조이 측 관계자는 “편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당초 2021년 2월 첫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주연 배우인 박혜수가 이슈가 되면서 방송이 무기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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