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라고 답했다.
앞서 이병헌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아내 이민정에게 매일 아침 커피를 내려주는 것이 취미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내가 그건 매일 꼭 해야지하고 생각해서 커피를 직접 갈아서 내린다.
근데 어느 순간 캡슐 커피 머신으로 바꾸더라. 너무 오래 걸린다고”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커피를 내리고 있으면 계속 눈치를 본다. 안절부절하고 왔다 갔다 하면 ‘잠깐만 기다려’라고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커피머신 소리가 들린다. 벌써 그걸 내리고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