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지큐 코리아(GQ KOREA)’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함께한 4월호 단체 및 개인 표지 6종을 SNS에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23년 디올 역사상 최초의 그룹 단위 앰버서더로 발탁돼 막강한 영향력을 알린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벨 에포크 스타일의 고풍스러운 공간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하고 모던한 매력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셔츠 하단 단추를 풀어 쿨하게 스타일링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는 액세서리와 부드러운 색감의 의상, 각종 꽃을 활용해 명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팀과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연준은 “우리는 가장 유니크한 시도를 많이 한 팀이고, 그 과정을 통해 매번 성장해 왔다는 게 자부심이다”라고 ‘툽부심’(투모로우바이투게더+자부심)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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