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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석훈은 "요즘에 궁금했던 게, 전세 사기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강남은 "우리 유튜브 '동네친구강나미' 채널 스태프가 열 몇 명 된다. 그중에 6명이 작년에 전세 사기당했다. 아직 해결 안 된 친구들도 많다"라고 말해 경악을 자아냈다.
이석훈 역시 "연예인들도 전세 사기 되게 많이 당했다. 덱스 씨도 그런 걸로 알고 있다"라고 공감했고, 강남은 "사기 친 사람들 잡아서 감옥에 200년 하면 안 할 텐데. 법을 좀 세게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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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6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