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탄핵 기각되면 단식농성할 것"‥"김상욱 징계하라" 공개요청
14,480 1
2025.03.14 20:37
14,480 1

국민의힘 초선 김상욱 의원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헌법재판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될 거"라고 강조하면서, "만일 기각되면 무기한 단식 농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상욱/국민의힘 의원(지난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만에 하나라도 탄핵 기각이 된다면 저는 국회에서 죽을 때까지 단식 투쟁 들어갈 겁니다. 그 정도의 결연한 마음 저도 있습니다."

재선인 강민국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참여한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김 의원에겐 "발언의 뜻을 말해달라", 또, 지도부에겐 "개인의 일탈을 넘은 중대한 사안이니,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른 의원들도 "건널 수 없는 강을 넘었다", "징계해야 한다"고 동조하고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장문의 글을 올려, "당 방침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도, "보수주의자로서 헌정질서와 법치주의를 지키려는 소신을 갖고 있고, 그 연장선에서 윤 대통령은 탄핵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김 의원의 당내 고립은 처음이 아닙니다.

당론을 어기고 윤 대통령 탄핵소추와 '김건희 특검법'에 연달아 찬성하자, 당 지도부는 김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한 뒤 지역활동에 불리한 상임위로 옮겨버렸습니다.

당직인 울산지역위원장 자리도 내려놨습니다.

여기에 공개 징계 요구까지 터져 나온 건데, 지도부는 "김 의원 발언이 부적절했다"면서도 "당장 징계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난 12일)]
"매우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죠. 당에 소속된 사람으로서, 특히 의원으로서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당사자인 김 의원은 담담하게 "무리에서 고립되는 건 힘들다"면서도 "옳음을 추구하며 감당해야될 몫"이라고만 말했습니다.



이문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129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60 05.06 33,6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4,8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2,4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7,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3,4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2,7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522 기사/뉴스 [속보] 골드만삭스 "한국 증시 최선호 시장…코스피 목표 9000" 15 17:00 668
3060521 기사/뉴스 유재석, 비 박재범 이준 그룹 결성 제안 “벗는 친구들 ‘런닝즈’ 어때”(유퀴즈) 6 16:59 558
3060520 이슈 엥미친여러분 저 마뱀이들 먹일 3000원어치 밀웜사서 집가고있었는데 소매치기당했어요 7 16:56 1,328
3060519 유머 페달이 아니라 엉덩이로 달리는 자전거 14 16:56 770
3060518 유머 한국어 배우다가 극딜먹고 충격받은 외국인 11 16:54 1,748
3060517 이슈 워너원 멤버들 챌린지 모음 wanna one 'ONE gotcha' challenge! 16:54 172
3060516 유머 애착자리에 챙겨간 도시락이 동굴로 떨어져서 쨔즌난 루이바오🐼💜😤 32 16:53 852
3060515 기사/뉴스 김숙, 4억에 샀던 집 7배 올랐다 “28억이라니…배 아파” (‘홈즈’) 16:52 1,038
3060514 이슈 망한티켓팅이 최고의 티켓팅이 되는 순간.X 28 16:51 2,759
3060513 기사/뉴스 크루앙빈부터 실리카겔까지…펜타포트, 28개 팀 1차 라인업 공개 16:50 156
3060512 기사/뉴스 '아근진' 비 "후배들, 탁재훈 형처럼 살면 안 되겠다고 다짐" 16:47 428
3060511 기사/뉴스 "야, 간호사야!"…간호사 향한 폭언, '환자'가 대다수[뉴스럽다] 8 16:47 522
3060510 이슈 [KBO] 파국 직전까지 간 김경문 감독의 '김서현 사용법' 35 16:46 1,203
3060509 이슈 유튜버 단군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중간후기 24 16:45 1,612
3060508 이슈 '0아웃 4실점' 김경문 감독의 사실상 최후 통첩 "기회는 세번" [대전 코멘트] 22 16:44 889
3060507 유머 음란한 마스카라를 바르는 기혼 유부녀들 29 16:44 3,460
3060506 기사/뉴스 "왕사남 효과" CGV 1분기 매출·영업익 다 늘었다 3 16:44 331
3060505 기사/뉴스 "주우재, 방송 이미지와 달라"…10년 전 조연배우가 전한 미담 [MD이슈] 4 16:44 553
3060504 이슈 일본 안경 브랜드 Zoff × 포차코(포챠코) 콜라보.jpg 11 16:44 1,219
3060503 기사/뉴스 [속보]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정부 요청 수용, 사후조정 절차 돌입" 9 16:42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