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71925200위헌성과 법체계 훼손을 거부권 행사의 이유로 들었습니다.'그렇다면 권한대행은 어떻습니까'라는 비판이 나옵니다.헌재는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것은 국회 권한 침해라고 결정했습니다.하지만 아직도 임명을 않고 있으니위헌적 상태를 방치하는 건 오히려 권한대행이 아니냐는 것이죠.또 하나 법원에 문제 제기도 한마디 안 하고 석방시켜준 현 정부의 검찰은 오직 한 사람을 위해형사법 체계를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따가운 여론에서 권한대행은 비켜날 수 있느냐는 겁니다.때론 자의적이며 때론 선택적이고 때론 모순적이라는 비판들을 보며권한에는 책임이 따르고따라서 권한대행의 다른 이름은 책임대행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앵커 한마디였습니다.오대영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