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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논란→가족 경영...신뢰도 끝없이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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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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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각종 과거 논란까지 함께 파묘되는 중이다.


지난해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연 '백현우'를 연기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해당 드라마는 최종화에서 시청률 24.9%(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시청자 수가 639만 9천 명을 기록하며 2020년대 방영된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지상파 포함 전 채널 시청자 수 1위 달성이라는 쾌거까지 누렸다.


여기서 매회 초반 '제작 자문 이로베'라는 자막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은 그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로베는 김수현의 이종사촌으로 '이사랑'이라는 예명으로 영화감독 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2017년 작 영화 '리얼'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로베는 첫 연출작 '리얼' 개봉 후 부정적인 평가를 다수 받았다. 김수현은 해당 영화에서 주연 '장태영'을 연기하며 이로베의 지원사격에 나섰으나, 누적 관객 수 47만 명에 그치며 그의 필모그래피 중 최고의 망작을 기록했다.


이로베는 '눈물의 여왕'에서 제작 자문만 맡았다고 전해졌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이로베 제작자문은 김수현 측에서 원했다. 기획 초반만 해도 제작 자문은 따로 없었으나, 제작 역량을 쌓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김수현은 키이스트에서 독립해 이로베와 함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설립한 바 있다. 소속사 설립 이래로 두 사람이 협업하는 작품이 계속되자 가족 경영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이들도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 주연의 드라마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어느 날' 등을 공동 제작했다. 이로베가 김수현의 작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현재 이로베가 참여한 모든 작품의 주연 배우는 김수현이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과 김새론의 과거 관계에 대해 폭로해 왔다. 해당 채널은 두 사람이 6년간 열애했다고 주장하며 볼 뽀뽀 사진, 편지, 그리고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교제설에 힘을 실었다. 김새론이 한때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로도 활동한 이유도 두 사람의 연인 관계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늘(14일) 김수현은 새로운 입장을 발표했다. 여태까지 그는 김새론과의 교제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김수현은 태도를 바꿔 교제를 인정했다. 단,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로 기간을 명시했다.


본래 김수현은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으나, 예상보다 빠르게 입장문을 배포했다. 그럼에도 해당 논란이 일파만파 퍼져 신뢰를 잃어가는 상황이기에 대중의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지 미지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3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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