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4일, 금) 밤 10시 방송되는 ‘잘생긴 트롯(연출 황다원, 작가 정수정)’ 4회에서는 2라운드 1:1 트롯 디렉팅 미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TEAM 장민호와 TEAM 이찬원, 두 팀으로 나눠 불꽃 튀는 대결에 돌입한 가운데 추성훈과 장혁 두 상남자의 역대급 빅매치가 성사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치솟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과 장혁은 둘 중 한 명만 살아남는 1:1 배틀을 벌인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형님들의 대결이 성사되자 현장에서는 “헤비급 타이틀전 같다”, “끝판왕의 대결”이라며 한 목소리로 기대감을 쏟아냈다는 전언. 특히 장혁은 추성훈을 기선 제압하기 위해 전설의 래퍼 TJ를 소환, 선전포고 랩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생존과 탈락의 기로에서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승부를 보여줄지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잘생긴 트롯’은 오늘(14일, 금) 밤 10시 tvN STORY에서 4회가 방송된다. 다음 날인 토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