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관련된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13일 김새론 유족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다정하게 볼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유족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문자메시지, 김수현이 군 생활 중 김새론에게 보냈다는 손 편지 등을 공개했다.
가세연은 "사진이 많은데 오늘은 한 장만 공개하겠다. 매일매일 새로운 사진 조금씩 공개하겠다"며 "김수현의 다음주 입장 발표가 너무나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새론 배우 유가족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공개 사과를 기다리겠다"며 "만약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진짜 어마어마한 사진 3장과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오후 4시54분께 서울 성동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이날은 김수현 생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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