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입장과 변동이 없었던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번에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돼 송구스럽다"라며 예고했다. 정확한 입장 표명 방식과 시기,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김수현이 15세의 故 김새론과 6년간 열애했다는 사실 역시 '근거 없는 루머'에 포함될지 이목이 쏠린다. 볼뽀뽀 사진까지 공개됐는데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반대로 열애 사실을 부인한다면 연인이 아닌데 미성년자에게 스킨십했다는 것이 돼 이상한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