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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건희, 명태균에 국정원 자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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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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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korea_gookmin/status/1900140508137349339?t=HQiNjxuPlZ0HBUSUJhYZJA&s=19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에게서 국가정보원의 보직을 제안받았다고 KBS 취재진에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명 씨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보도에 최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친분을 과시하며 유력 정치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던 명태균 씨.


윤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여당 위원을 추천하는 등 명 씨는 김 여사에게는 정국현안을 논의하는 조언자였습니다.


명 씨는 논란 초기부터 김 여사에게 인수위 참여 제안을 받은 적 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명태균 씨/지난해 10월 : "내가 거기 있었으면 문고리밖에 더 되겠어요. 문고리로 끝났겠지. 여사 문고리를 다른 사람이 써주는 거 봤어요?"]


취재진은 김 여사에게서 국정원 요직을 제안받았다는 명 씨의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명 씨는 KBS 취재진에게 "나중에 나라를 위해 일한다면 통일과 관련한 일을 하고 싶다고 김 여사에게 말하자, 김 여사가 국정원 자리는 어떠냐고 자신에게 제안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강혜경/김영선 전 의원 회계책임자 : "(윤 대통령 당선 이후에) 국정원으로 오라는 소리를 했다고 했어요. (여사로부터?) 여사로부터. (시점이 언제쯤?) 당선 이후.]


명 씨의 여러 지인도 '김 여사가 국정원에 와서 일하라고 했다'는 등의 말을 명 씨로부터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국정원 간부는 자기 자리가 아닌 것 같아 거절했다는 것이 명씨의 설명입니다.


기사 원문 링크 첨부해

https://naver.me/xUwd8U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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