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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종합] “16년생 걸그룹?” 김수현 그루밍 범죄 의혹 속 ‘언더피프틴’ 해외 비판 폭주 [만 3세에서 만 15세 이하의 전 세계 70여 개국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K-오디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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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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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nSqZOuRRZg
https://www.youtube.com/watch?v=XBJHOmTdm6k
https://www.youtube.com/watch?v=tvB3JKChwck
https://www.instagram.com/p/DHF-7khxxE7/
https://www.instagram.com/p/DG-I12gyQqV/
https://www.instagram.com/p/DG-Iy3EyjDM/
https://www.instagram.com/p/DG-I0esyft6/

 

#15세이하 #5세대 #걸그룹오디션 #언더피프틴 #UNDERFIFTEEN

글로벌 최초!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프로젝트 〈언더피프틴〉

나이를 뛰어넘는 스타성과 실력으로
전 세계 K-POP 씬을 뒤집을
59인의 글로벌 소녀들이 온다!

5세대 글로벌 걸그룹 데뷔의 주인공이 궁금하다면?
2025.03.31. (월) 밤 9시 10분 MBN 첫 방송

#글로벌오디션 #아이돌오디션
#GirlGroupAudition #GlobalAudition
#MBN #Kpop #크레아스튜디오

 

[뉴스엔 김명미 기자]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UNDER15)'을 향한 해외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3월 31일 첫 방송되는 MBN ‘언더피프틴(UNDER15)’은 글로벌 최초로 진행되는,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세대교체 오디션이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 원조 기획자이자 '불타는 트롯맨' '현역가왕'을 만든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가 제작을 맡았다.

 

공개된 프로필에는 참가자들의 이름, 나이, 국적, 포지션 등이 담겼다. 문제는 최연소 참가자가 2016년생, 만 나이 8세라는 점. '언더피프틴' 공식 계정에 따르면 총 5명의 2016년생이 59명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한 해외 K-POP 팬은 13일 X(옛 트위터)를 통해 "그녀는 어제 태어났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1만 7천 명 이상의 해외 누리꾼들이 이에 동조했다.

해외 누리꾼들은 해당 글을 인용하며 "이건 미친 짓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큰 소동을 겪고 있는데" "정말 끔찍한 산업이다" "한국은 매 순간 나를 두렵게 하는 나라다" "이 나라는 뭐가 문제인가" 등 댓글을 남겼다.

 

13일 기준 문제를 제기한 원 게시글은 무려 47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언더피프틴' 공식 계정에도 해외 팬들의 비판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다수의 해외 팬들은 "포지션 멀티? 그녀의 위치는 학교다" "제발 멈춰라" 등 댓글을 남겼다.

특히 많은 해외 누리꾼들은 최근 불거진 김수현의 그루밍 범죄 의혹을 언급하며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고 김새론 유족은 지난 10일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21세가 될 때까지 6년간(2015년~2021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고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내용, 김수현이 고 김새론에게 볼뽀뽀를 하는 사진, 김수현이 군인 시절 고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 내용 등이 공개돼 파장을 불렀다.

 

당초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지만, 폭로가 계속되자 추가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 이에 폭로 내용이 사실일 경우 그루밍 범죄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인류 알파 세대들의 치열한 데뷔 전쟁이 시작된다. K팝의 미래를 이끌 뉴 페이스 인재들이 펼치는 에너지 넘치는 '날 것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며 "아이돌을 시작하기엔 아직 어리다는 어른들의 걱정이나 편견을 완전히 깨줄만큼 꿈에 대한 의지와 소신이 확고한 요즘 세대 진면목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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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 대표 ''최연소 걸그룹 오디션 '언더피프틴', 미성년 블랙핑크 꿈꿔요''[인터뷰③]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 이국용 PD 인터뷰

 

최연소 글로벌 걸 그룹 육성 프로젝트를 앞둔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가 '미성년 블랙핑크' 탄생을 희망했다.
 
24일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 이국용 PD는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지난달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가왕전', 지난 28일 첫 방송된 '한일톱텐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크레아 스튜디오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최연소 글로벌 5세대 보컬 신동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언더피프틴 및 '현역가왕' 남자 버전의 진행 사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언더피프틴'은 최연소 글로벌 5세대 신동 보컬 걸그룹을 탄생시킬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으로, 만 3세에서 만 15세 이하의 전 세계 70여 개국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K-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혜진 대표는 '언더피프틴' 론칭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스튜디오들이 너무 한정돼 있다고 생각해서 베리에이션(변형)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많은 장르 중 보컬 오디션을 진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요즘 아기들은 춤은 숨 쉬듯 장착하고 있다. 춤은 너무 다 잘 춘다. 그런데 보컬은 타고나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서혜진은 "미성년 블랙핑크를 꿈꾼다"며 다재다능한 걸그룹 양상을 계획했다. 그는 "어린 친구들 4~5명 된 걸그룹을 꿈꾼다. 다 똑같은 걸그룹은 안 먹힌다고 생각한다. 보통 기획사들이 의뢰하고 걸그룹을 만들지 않냐. 우리는 시청자의 니즈에 맞고, 또 크레아 스튜디오에 맞는 색깔을 넣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국용 PD는 "오디션에서 만 5세 정도도 나온다"며 최연소 걸그룹 육성을 예고했다. 또한 어린 친구들의 잠재력을 끄집어낼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오디션 자체가 검증을 한다. 현재 10~30초 정도의 쇼츠에서 보이는 친구들은 너무 많다. 그런 친구 중 진짜를 찾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우리가 잘하는 건 발굴이다. 자라지 않은 원석들이 있다. 우리는 그런 원석을 스타로 키워나가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혜진 대표는 "거기에 덧붙여서 그들의 재능을 우리 입에 맞게 트레이닝시키는 게 우리 장점인 듯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https://www.sportalkorea.com/news/o_view.php?gisa_uniq=2024060314493083468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5031308584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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