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688jNibRWc?si=DSVacNJRrIGdQpHo
울산에서 암벽타기 체험에 나섰던 고등학생이 숨졌습니다. 학생은 3m 높이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과정에서 이상 증상을 보였고, 그 뒤에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암벽타기 체험을 하던 고등학교 1학년 A 군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건 어제(10일) 오후 2시 55분쯤, 같은 학교 1학년 학생 186명이 입학 후 단합을 위해 1박 2일 일정의 행복어울림교육과정에 참여한 첫날이었습니다.
A 군은 지상 3m 지점까지 올라간 뒤 "내려주세요"라고 말했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과호흡 등 이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주하던 간호사와 강사가 심폐소생술을 한 뒤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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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016363&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학생 지병없음, 올라가기 직전까지도 괜찮았고 내려달라고하자마자 내려주고 상주하던 의료진이 처치했는데도 사망......
해당 수련원은 혹시 학생이 내려달라는 소리가 안 들릴까봐 암벽타기 중 떠드는것도 자제하게할만큼 안전에 신경쓰는 곳이었다고 함
미리 건강에 특이사항이 있는 학생 명단 받았는데 저 학생은 포함 안됐음, 암벽타기 체험은 하기싫다고하면 억지로 안 시킴 3m면 2층정도의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