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나 흥행세는 꺾인 가운데, 곽선영, 권유리, 이설 주연 스릴러 영화 ‘침범’이 2위로 포문을 열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전날 4만 4652명을 동원해 1위를 유지했다. 연일 4만 명대로 위축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누적 관객수는 224만 10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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