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는 김수현의 모델 관련 일정을 보류했다. 딘토를 운영하는 안지혜 대표는 “전 직원이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해왔다”며 “현재 모델 관련 계획된 일정들은 모두 보류한 상태”라고 밝혔다. K2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인 케이빌리지와 케이빌리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김수현의 사진을 모두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을 모델로 활용한 다른 유통사들도 고민에 빠졌다. 김수현은 현재 아이더, 샤브올데이, 딘토 외에도 홈플러스, 신한은행, 뚜레쥬르, 쿠쿠, 프라다, 조 말론 등 10여개가 넘는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여론 추이를 지켜보고나서 광고를 중단할 지, 앞으로 남은 계획을 어떻게 수정할 지 정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5/03/12/R2ZQNQVNEFA7FKBCWCHVUPTKE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