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어린이날 하루로 합쳐
지난 설연휴 '내수진작 효과' 미미
지난 설연휴 '내수진작 효과'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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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장인들이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간절히 바라는 이유’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올해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2일은 평일인 금요일, 3~4일은 주말, 5일은 부처님오신날이자 어린이날, 6일은 대체휴일이다. 중간에 껴 있는 평일인 2일이 임시공휴일로 바뀐다면 엿새 동안 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글을 놓고 “대체공휴일을 6일이 아닌 2일에 했어야 한다”는 의견부터 “앞뒤로 연차를 써서 더 길게 쉬어야겠다”까지 다양한 반응이 오간다.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이 겹쳤으니 하루 더 쉬어야 할 듯”, “벌써 그 시기 후쿠오카 항공권이 40만원이 넘더라”는 의견도 있는 반면 “근로자의 날 공공기관은 쉬지 않는다”, “서비스직은 휴일에 더 바쁘기 때문에 달갑지 않다”, “미리 정해지는게 낫지, 갑자기 정해지면 업무에 지장이 생긴다”는 댓글도 보인다.

